천안장로교회,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 전달

강승일

2021-11-25 09:33:13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복지재단은 천안장로교회가 25일 천안시 원성1·2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955년 3월에 설립된 천안장로교회는 세계선교사역활동을 통해 부흥했으며 현재 ‘예배-교육-교제-봉사-전도-선교’의 6대 사명을 균형 있게 펼치고 있다.

또한, 이웃돕기 사역을 지속 추진하며 사회 속에서 교회의 역할을 고민하고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사회공헌의 바람직한 롤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김철수 담임목사는 “좋은 기회를 통해 어렵고 힘든 취약계층에 마음을 담은 정성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 힘이 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갑쇠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후원을 펼치고 있는 천안장로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추운 날씨에 몸과 마음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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