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시 백석동은 비전어린이집이 24일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비전어린이집 원아들은 어린이집에서 열린 아나바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 365,000원을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달했다.
한순미 원장은 “어린이집 아이들이 직접 아나바다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기부함으로써 나눔의 소중함과 기쁨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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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일
2021-11-24 09:4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