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대전청사 2동 13층에서 근무 중인 관세청 용역직원이 11월 22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신속하게 긴급방역 등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대전청사관리소는 확진자 통보 즉시 해당 사무실이 위치한 대전청사 2동 및 공용공간에 대해 긴급 소독을 실시했다.
확진자가 근무 중인 사무실 직원 및 접촉자 등에 대해는 검체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자택 대기토록 조치했다.
아울러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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