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10일 제67회 백제문화제 제례·불전 봉행 및 자원봉사단체를 중심으로 백제문화제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격려하기 위한 감사패를 수여했다.
부여군백제문화선양위원회 위원장인 박정현 군수는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 백제문화제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한 제례·불전봉행에 온갖 노력을 해 주신 단체의 노고를 격려하고 수상자를 축하하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역사축제인 백제문화제가 향토문화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와 선도적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감사패는 충화면 팔충사적선양위원회 신영삼·권병용 백제사적연구회 홍재선 부여청년회의소특우회 김영만 부여군개발위원회 김봉수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 고승현 부여군재향군인회 조규섭 유왕산추모제선양위원회 이배형 임천번영회 김종남 부여군운전불자회 임승영 부여군자율방재단 김길환 임천면대장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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