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시 부성2동 행복키움지원단이 9일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11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8월~10월 활동사항 공유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사업 안건을 논의하고 단원 간 원활한 사업추진을 다짐했다.
또한 정기회의 후,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의 지난 7개월간 진행과정과 마을복지계획 의제선정을 위한 주민참여투표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일정도 논의했다.
임상선 단장은 “어느덧 겨울이 훌쩍 다가와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게 됐다”며 “마지막까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들에게 가장 먼저 다가가는 행복키움지원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장헌 부성2동장은 “항상 앞장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행복한 부성2동이 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도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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