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늘 14:30 전직원을 대상으로 충북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4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업무 담당자로서의 기본소양 및 투자유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4차 산업혁명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글로벌 트렌드 이해, 투자유치를 위한 전략적 제언을 주제로 이뤄졌으며 전문강사의 특강 및 질의·응답 방식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전형식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청장은 “경자구역 본래 취지에 부합하는 국·내외 기업투자 유치 등 경자청 현안업무에 소홀함이 없도록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한 단계 넓은 시야와 안목을 기르고 앞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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