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당진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137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시 부녀회장 및 읍면동부녀회장 등 15명은 결연을 맺은 홀몸어르신에게 전달할 닭볶음탕과 꽈리고추 멸치볶음, 제철 식재료인 무생채와 고구마 맛탕을 준비해 결연대상자인 홀몸어르신 137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도 확인하는 등 어르신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시새마을부녀회는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등 상생과 협력으로 다함께 잘사는 공동체 만들기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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