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시 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이 4일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건강음료와 겨울담요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식사가 어려운 취약계층의 면역관리와 영양섭취에 도움을 주고자 건강음료를 지원하고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에 대비하기 위한 담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지키며 단원들이 총 90가구에 전달했다.
이명진 단장은 “대상자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길 기대하며 행복키움지원단도 다가올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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