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지역 내 위기 노동자의 안정적 생활을 지원하고자 ‘충남 위기산업 노동자 이·전직 장려금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전직 장려금 지원 사업은 충남 고용위기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석탄발전소 폐쇄 및 자동차부품 산업의 고용여건 악화로 인한 이·전직 노동자의 취업의지 및 장기근속 제고를 위한 노동자 생활 안정지원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석탄화력발전소’ 또는 ‘자동차 관련 산업 퇴직 노동자’로 2021년 4월 26일 이후 이직이나 전직해 3개월 이상 근속한 경우 신청 가능하다.
신청 후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에서 서류검토를 통해 선정되면 이·전직 촉진 장려금 15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위와 관련한 신청서류 및 지원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당진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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