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시 직산읍 이장협의회가 3일 직산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주홍 직산읍장은 임기가 만료된 1명의 재임 이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함께 거리두기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개편 방역조치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에게 혼선이 생기지 않도록 적극 홍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정부 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시민들에게 지원하는 상생지원금 신청방법 및 일정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김일태 회장은 “직산읍 58명 이장은 한마음으로 생활방역에 모범적으로 앞장서겠다”며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해 직산읍이 코로나 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홍 직산읍장은 “지금까지 잘 해온 것처럼 조금만 더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이겨내는 새로운 일상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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