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시 원성2동 행복키움지원단이 지난 2일 원성2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1년 하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 전 월 4회 진행하는 어려운 이웃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해 20가구에 밑반찬을 조리·배달했으며 단원 모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방역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했다.
하반기 간담회는 2021년 행복키움지원단의 사업성과와 미진한 사업에 대한 발전방안과 추가 단원 모집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한미숙 단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단원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활동으로 올해 모든 사업들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심에 감사드리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데 더욱 심기일전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경 원성2동장은 “개인 일정으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서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운영으로 효율적인 활용체계 조성에 감사드리고 2022년에도 더욱 활기차고 복지망에 누락되는 주민이 없도록 노력하자”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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