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시 성거읍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이 역량강화 교육 및 워크숍을 지난 29일 총 3회 차 과정을 최종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성거읍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원은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행복키움지원단원으로 활동하는 주민과, 충남사회혁신센터, 천안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단국대학교 4명의 전문기관 관계자가 함께해 총 24명의 민간단원이 올해 초 선정됐다.
이날 교육은 지난 번 발굴된 의제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서 작성 마을 브랜드 투표하기 내용으로 강의와 액션러닝 기법을 활용한 워크숍이 함께 진행됐다.
향후에는 주민욕구조사 설문조사와 함께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마을복지계획이 최종으로 수립될 예정이다.
성거읍 관계자는 “지역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되고 지역의 특성에 맞는 주민 주도 마을복지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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