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시 청룡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이 지난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주민이 가꾸는 행복마을’을 슬로건으로 마을복지 3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마을복지계획추진단 분과별로 3일에 걸쳐 회의를 진행하며 회의 내용은 지난 9월 실시한 마을복지 욕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이 필요로 하는 마을복지가 무엇인지 의제를 선정하고 내용을 구체화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향후 분과별 의제를 모아 소규모 회의를 통해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고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의 총회 승인을 얻어 최종적으로 마을복지계획 수립 비전선포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문자 단장은 “다양한 마을복지 의제들로 많은 주민들의 복지체감 향상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간 회의”였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가꾸는 청룡동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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