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주식회사 플래노프가 7일 천안시 드림스타트 동남센터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천안시복지재단에 설렁탕·소고기해장국 밀키트 100개를 전달했다.
주식회사 플래노프는 플랜 오브 즉 ‘~을 계획하다’ 라는 뜻과 건강, 청결, 신뢰, 편리, 정성 다섯 가지 음식 신념을 합쳐 만든 먹거리 브랜드이다.
설렁탕과 소고기행장국 등 간편한 밀키트를 개발하고 있다.
김판중 대표는 “사업을 시작하기 전부터 계획했던 나눔 실천의 첫걸음을 플래노프의 철학과 노하우가 담긴 밀키트를 통해 전달하고자 했다”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갑쇠 이사장은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함께하는 지혜가 더욱 필요하다”며 “지역사회가 서로 공존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방법을 찾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주식회사 플래노프 임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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