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쌍용도서관, 너영나영 ‘성인과 아이 한책 읽기’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일환, 매주 한 권 책 읽고 나누는 시간

강승일

2021-10-07 10:27:50




천안시 쌍용도서관, 너영나영 ‘성인과 아이 한책 읽기’



[세종타임즈] 천안시 쌍용도서관은 2021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6일부터 너영나영 ‘성인과 아이 한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너영나영 ‘성인과 아이 한책 읽기’는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읽기 강좌이다.

성인과 아이가 한 팀이 돼 매주 한 권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함께 책 읽는 즐거움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너영나영은 오는 11월 6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 운영된다.

신청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쌍용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도서관 상주작가와의 책 읽기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시민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고 세대 간의 격차를 줄이는 뜻깊은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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