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10월 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딸기재배농가 15명을 대상으로 딸기 정식에 따른 관리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딸기 정식 후 올바른 관리 요령 및 재배기술에 대한 교육을 통해 고품질 딸기 수확, 농업 생산성 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실시됐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및 좌석 간 띄어앉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충남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 김현숙 연구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딸기정식 전후 재배관리 딸기 수경재배와 생리장애 병해충 관리 등 딸기정식 후 재배관리 전반에 대한 강의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딸기정식 후 재배관리 전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며 정식 후 재배관리로 PH, EC, 영양결핍, 보온, 병해충 등 적절한 재배관리로 고품질의 맛있는 딸기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 전문기술교육을 통해 영농기술 향상 및 농업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딸기정식 후 재배 및 병해충 관리기술을 위한 현지출장지도와 교육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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