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천안시 성거읍 행복키움지원단이 10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홀몸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추석맞이 따뜻한 한상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취약계층이 추석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한돈세트, 조미김, 김치 등을 70가구에 지원했으며 단원들과 독거노인생활지원사가 각 가정을 방문해 건강상태 및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특히 기업들의 후원금과 ㈜빅쭌푸드의 김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한상 나눔이 됐으며 지역사회의 나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었다.
성거읍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추석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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