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iKON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에서 본격적으로 강릉 여행을 시작한다.
첫 식사 자리에서 10년 단골 식당의 대표 메뉴를 권해주고 싶은 정찬우와 어김없이 등장한 예측 불가 구준회의 메뉴 선택 공방전이 펼쳐져 웃음을 자아낸다.
오늘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 (제작 SM C&C STUDIO-wavve, 연출 김헌주)에서는 정찬우와 구준회의 메뉴 공방전이 담긴 첫 식사 자리부터 칼바람이 부는 강릉 바다에서의 6인 6색 ‘예측 숏터뷰’ 미션을 갖는다.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은 아이콘 멤버들의 2박 3일간 강릉 여행 기록을 담은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0여 년간 함께 살아 온 멤버들이 서로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드디어 강릉에 도착한 아이콘. 막내 정찬우는 아이콘 멤버들을 위해 첫 식사 자리로 자신의 10년 단골 식당을 추천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10년은 좀.”, “알고 보니 식당에 지분 있는 거 아니야?”고 불신 가득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구준회는 혼자 다른 메뉴를 먹겠다고 해 정찬우를 당황하게 했다.
정찬우는 구준회에게 “너 평생 후회한다”며 자신의 추천 메뉴를 먹을 것을 신신당부했지만 언제나 예측 불가한 구준회에게는 통하지 않았다고. 멤버들의 반응에 한껏 긴장한 정찬우는 과연 이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어 강릉 바다에 도착한 아이콘을 반갑게 맞이한 건 모진 바닷바람이었다.
김진환은 “이 정도면 재난 영화 아닌가요?”며 바람의 강도를 실감케 했다.
아이콘 멤버들이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멤잘알’ 아이콘을 위한 ‘예측 숏터뷰’ 미션이 공개됐다.
미션 중 하나로 개인 포스터를 촬영 중인 구준회에게 사진작가가 갑작스레 상의 탈의를 제안했는데, 과연 구준회의 반응은 어땠을지, 멤버들은 구준회의 반응은 어떻게 예상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외에도 입이 떡 벌어지는 스케일의 저녁 식사와 아이콘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한 새로운 미션의 정체는 오늘 오전 11시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은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wavve’를 통해 공개된다.
또한, 태국 OTT 플랫폼 ‘trueID’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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