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20년 8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세입통합 ARS 간편납부시스템 이용이 꾸준하게 늘고 있다.
그 동안 지방세 및 각종 과태료나 세외수입 등을 납부할 때 담당 부서별로 가상계좌를 문의하거나 고지서를 재발급 받아 금융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세입 통합시스템에서 납부 가능한 것은 지방세, 세외수입, 주정차과태료, 환경개선부담금, 교통유발부담금, 지방세 환급 신청 등을 전화 한통화로 조회 납부 할 수 있다.
이 세입통합 ARS를 이용하면 365일 언제 어디서나 전화 한통화로 청주시에서 부과된 세금과 공과금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고 신용카드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세자의 입장에서 최대한 편리하고 간단하게 납부 방법을 다양화 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세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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