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내덕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도시농업학당 및 내덕기자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속적인 도시재생을 위한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내덕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도시농업학당은 도시농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는 개념 교육과 사례교육 및 전문가 자문을 통한 작물재배 실습교육 등 도시농업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게 되며 8월 13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고 올해 12월 15일까지 교육이 진행 될 예정이다.
도시재생 서포터즈인 내덕기자단은 내덕동 도시재생 홍보활동 및 소식지 제작과 온-오프라인 기자단 활동 등 지역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으로 8월 20일까지 신청인을 모집하고 도시농업학당과 마찬가지로 12월 15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 및 참가 신청은 내덕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또는 용역 수행기관인 ㈜유알씨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추진하는 본 프로그램은 지역 활성화를 위한 인적자원 발굴 및 육성을 통해 마을관리·운영을 독자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주민들의 관심으로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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