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2025-07-08 07:22:09
-
-
유소년 축구 우수클럽 연합팀, 보은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기탁
-
보은군, 10일 영동~오창 고속도로 전략환경영향평가 공청회로 주민 목소리 듣는다
-
보은군, ‘바로바로 생활불편 수리반’군민 큰 호응 속 활약
-
보은군, 산사태 대책 상황실 10월 15일까지 운영
-
보은군, 2025 보은장사씨름대회 주말 큰 인기몰이
-
보은군, 우호교류도시 중국 닝안시 공식 초청방문
-
보은군, 결초보은상품권 월 구매한도 100만원·보유한도 200만원으로 상향
-
보은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9개소 13명 배치
-
보은군, 교통안전물품 기탁식 및 캠페인 성료. 7,500만원 상당 차량 조명등 500대분 설치
MORE NEWS
-
보은군, 귀농귀촌의 집 입주 희망자 모집
보은군, 귀농귀촌의 집 입주 희망자 모집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보은군 내북면에 위치한 귀농귀촌의 집 3개소에 대해 입주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귀농귀촌의 집은 보은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신규농업인이 영농 기술 습득과 안정적인 정주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자는 보은군 이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보은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세대의 세대주와 귀농귀촌 준비를 위해 농지원부, 농업경영체 등록한 기간이 2년 이내인 자로 구비서류를 지참해 오는 22일까지 군청 농정과 귀농귀촌팀을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단, 보은군에 이미 전입한 자, 전입 후 농업 외 타 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직장인, 미성년자, 병역의무 수행 중인 사람, 직장의 근무지 변경 등에 따라 일시적으로 이주하는 사람 등은 입주 대상에서 제외된다.
입주자로 선정된 경우 1개월 이내 귀농귀촌의 집으로 전입신고를 해야 하며 입주 계약은 1년으로 월 임대료 50,000원, 보증금 3,000,000원이며 지역 정착에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1회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귀농귀촌의 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청 누리집이나 군청 농정과 귀농귀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홍정 농정과장은 “보은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농업인이 귀농귀촌인의 집에 거주하며 지역적 특성과 환경을 이해하고 본인에게 알맞은 영농기반을 찾게 해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5
-
보은군농업기술센터, 2024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현장 중심 맞춤형 첨단 농업기술 확산을 위한 2024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오는 29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첨단 농업기술 확산을 통한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젊고 역량 있는 농업 핵심 리더를 육성하고 농촌자원 활용을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군은 2024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으로 17억 9100만원을 투입해 인력교육분야 생활자원분야 식량·축산분야 미래농업분야 특화작목분야 등 5개 분야 30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인력교육분야는 선도농가 현장실습교육,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기반 조성, 청년4-H회원 창업 성공모델 지원,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등 4개 사업을 지원하며 생활자원분야에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 수요자 맞춤형 치유농장 대표모델 육성, 농촌 어르신 복지실천 시범, 농업인 가공사업장 시설장비 개선, 농업활동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 치유농장 품질인증 지원, 농식품산업 소득화 마케팅 지원, 농촌여성 농부증 예방 농작업 장비 지원 등 8개 사업을 추진한다.
식량·축산분야는 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물관리와 완효성비료 복합기술 시범, 밭작물 유해물질 발생저감 실천 시범단지 조성, 드론용 비산저감 AI노즐 및 분무장치 신기술 시범, 고품질쌀 생산비 절감 종합기술 시범, 인공지능기반 모돈 분만관리 시스템 기술 보급 시범, 흑염소 분만사 시설개선 시범, 염소 질병예방 및 폐사율 감소 시범 등 7개 사업을 지원한다.
아울러 미래농업분야에 시설원예 국산 장기성 농업용 피복재 활용 재배기술 보급, 민감채소 수급안정 생산기술 시범, 고온기 대응 시설 환경 조성 시범, 농가 보급형 스마트팜 기술보급 시범, 노지고추 간이 비가림 보급 시범 등 5개 사업을 추진하며특화작목분야는 품목별 데이터 기반 생산모델 보급, 보은대추 명품화 육성 시범, 이상기상 대응 안전 농산물 생산기술 시범, 지역특화 우수품종 보급 시범, 대추 이상기상 대응 과원 피해예방 기술 시범, 대추 화분매개용 벌통 보급 시범 등 6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사업장이 보은군에 있는 농업인 또는 농업인단체로 사업별로 사업 대상, 자격 기준 등 신청 조건이 다르니 유의해야 한다.
각 사업별 접수된 사업대상자를 대상으로 현지 실태조사를 실시해 2월 중 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자를 선정한다.
군은 선정된 사업대상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사업 담당팀으로 문의하거나, 보은군청이나 보은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김은희 소장은“2024 농촌기술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농가에 생산성 향상, 생산비 절감, 소득증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다양한 시범사업을 발굴·추진함으로써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2
-
보은군, 2024년 귀농·귀촌 희망둥지 만들기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지원과 빈집 활성화를 위해‘2024년 귀농·귀촌 희망둥지 만들기 지원사업’참여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1억 2000만원을 투입해 빈집을 리모델링하거나 이동식 조립 주택 설치 등 총 2개소에 개소별 최대 6,000만원씩 지원한다.
사업대상자는 보은군내 빈집 또는 부지 소유주가 7년 이상 보은군과 임대차 계약 체결이 가능한 개인 또는 마을회로 건축물관리대장에 등재돼 있어야 하고 등기부등본상 근저당설정이 없어야 한다.
선정된 사업자는 빈집을 리모델링하거나 부지에 이동식 주택을 설치해 7년 이상 귀농·귀촌인에게 의무 임대해야 한다.
조성된 귀농·귀촌 희망둥지는 귀농·귀촌인이 2년 이내 이용을 원칙으로 하고 필요시 1년 추가 연장 사용할 수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희망자는 구비서류를 지참해 오는 26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직접 방문·신청하면 된다.
기타 귀농·귀촌 희망둥지 만들기 지원사업과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군청 농정과 귀농귀촌팀이나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응철 군 귀농귀촌팀장은“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으로 보은에 정착할 수 있는 2024년 귀농·귀촌 희망둥지 만들기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귀농·귀촌 희망자가 일정 기간 영농기술을 배우고 농촌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귀농·귀촌 희망둥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2
-
보은군, 2024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1억 2700만원 부과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2024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6,293건에 1억 2700만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현재 면허의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아니하거나, 그 유효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 소지자에게 부과된다.
등록면허세는 인·허가, 신고 등록, 지정, 검사 등 면허소지자가 대상이며 면허의 종류 및 규모에 따라 제1종부터 제5종까지 차등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가까운 은행 등 수납기관을 방문해 직접 납부하거나, 카드소지자는 카드사 누리집이나 군청,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납부하면 된다.
납부기간 경과 시 3% 가산세이 부과됨에 따라 군은 납세자의 불이익을 막기 위해 안내문, 홈페이지, 소식지 등을 통한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기타 등록면허세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군청 재무과로 문의 하면 된다.
강대욱 재무과장은“이번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중한 재원”이라며 “기한까지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을 추가 부담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전자고지 신청 등 세액공제 혜택을 적극 활용해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1-11
-
보은군, 중부권 국립등산학교 조성사업 설계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보은군, 중부권 국립등산학교 조성사업 설계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중부권 국립등산학교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착수보고회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이광원 산림청 숲길등산레포츠팀장,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업체의 설계 공모 당선작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주변 환경 및 지형과 어울리는 디자인을 제안하고 풍부한 속리산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이용자들의 체류시간을 증가시켜 지역 활력을 제고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속초, 밀양에 이어 국내 3번째로 건립하는 중부권 국립등산학교는 국내 등산, 트레킹 시장 확대와 등산 인구 증가에 따른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하는 교육기관으로써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8월 말까지 설계를 마치고 2025년 말 건축을 준공해 2026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설계 용역이 성공적인 등산학교 조성을 위한 초석이 되어 최적의 설계가 나올 수 있도록 보은군 등 관련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 관계를 지속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국립등산학교 건립을 통해 속리산 권역의 풍부한 산림·문화자원을 활용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이용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준공시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2024-01-11
-
보은군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12월까지 연장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보은군 농업기술센터는 영농에 애로를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올 12월까지 연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장 조치는 농촌의 노동력 부족 현상 등 농업 경영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농업기계 임대료를 정부 농업기계 임대료 기준 대비 50%를 감면해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보은군 농기계임대사업소에는 60종 720대의 농업기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정부 농업기계 임대료 기준 대비 농업기계 임대료 50%를 감면해 농업 기계별로 5,000원에서 10만 5000원만 부담하면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농업인에게 지난해 군내 1,526 농가에 4,950대의 농업기계를 임대했으며 임대료 감면을 통헤 농업인에게 약 8,300만원을 지원하는 효과를 거뒀다.
김은희 소장은 “이번 임대료 감면 연장을 통해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올해는 영농시기에 농기계를 적극 지원해 농가에 불편이 없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0
-
보은군, 2024 농업인 안전보험 지원사업 추진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재해를 보상해 농업인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보험료 부담을 완화해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하고자 ‘2024 농업인 안전보험료’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농업인 안전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로 인한 신체상해를 보상함으로써 산재보험 가입 대상에서 제외된 농업인을 보호하는 정책보험이다.
가입 대상은 충북도에 거주하며 영농에 종사 중인 만 15세 이상 87세 이하 농업인이다.
가입 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이며 신규 가입자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돼 있거나 산림 조합증을 소지하면 가입할 수 있고 기존가입자는 별다른 결격사유가 없을 시 갱신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연중으로 지역농협에 방문해 신청하고 보험료는 농가에서 35%만 부담하면 된다.
농업인 안전보험의 경우 유족급여금, 장해급여금, 상해·질병치료금 등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농업과 관련된 사고로부터 피해를 보전받아 농가의 소득 및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지난해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건수는 6,441명으로 4억 1100만원의 보험료를 지원했으며 올해 5억 11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농업인의 안전한 영농생활에 보탬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홍정 농정과장은“농업인 안전보험은 농업인이 농작업하다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재해로부터 최소한 보호받을 수 있는 안전장치”며 “많은 농업인들이 가입해 사고 발생 시 안정적인 치료와 영농 복귀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1-10
-
보은군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 매출액 104억원 달성
보은군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 매출액 104억원 달성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지난해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보은군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가 2023년도 총 매출액이 104억원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보은군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는 2023년 판매액을 80억원을 목표로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450호 농가 참여, 사과 2,323톤 판매 매출액 104억원의 실적을 달성해 군내 농산물 유통개선에 주축이 돼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이상기후에 따른 저온 피해, 우박 등 자연재해로 인해 상품 가치가 떨어지는 비정형과가 많은 상황에서도 목표액을 상외하는 실적을 달성해 앞으로 APC는 군내 사과농가의 소득증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APC는 지난 8일 NS홈쇼핑을 시작으로 배달의 민족 B마트 신규 시장 선점, 현대백화점 출하를 통한 보은사과 브랜드 이미지 고급화, 소포장 고부가가치 상품기획 등을 통해 올해 판매액은 200억원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홍정 농정과장은“보은군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가 군에서 생산되는 사과를 주도적으로 제값 판매를 통해 사과 재배 농가는 영농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내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원예농협 심진현 센터장은“다양한 판로 확보 및 이미지 고급화를 통해 보은군 사과가 전국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보은군 과수 원예산업 발전을 위해 포도, 복숭아 등 다양한 과수 원예작물 판로 개척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오니 앞으로도 저희 조합을 믿고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1-10
-
보은군, 2024년 스마트농업특화지구 육성사업 접수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스마트농업 확산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2024년 스마트농업 특화지구 육성사업’을 오는 1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스마트농업특화지구 육성사업은 스마트농업을 통해 농가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미래 농업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사업은 생산기반시설, 가공유통시설, 농기계분야 등 청년농업 ICT 융복합 시설장비 등 스마트농업 생산기반시설분야, 가공유통시설분야, 농기계 분야 등 지역특화품목 육성 유채꽃, 메밀꽃 등 식재를 위한 종자 구입비 등 경관농업 등이다.
단, 보은군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과, 복숭아 등 과수 품목 분야 사업은 지원이 제외되며 유해조류방조망, 고추 지주대, 농산물 세척기, 농산물 건조기 품목을 신규 추가해 접수받는다.
지원 대상자는 보은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으로 농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사업별로 명시된 신청 자격과 필수 요건 등을 충족해야 한다.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면 세부 사업별로 사업비의 최대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스마트농업특화지구 육성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농정과 원예산업팀이나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익수 군 원예산업팀장은 "스마트농업특화지구 육성사업은 농가 생산비 절감과 미래농업 육성을 통한 농업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이라며“최근 농자재 및 농기계 가격상승 등으로 농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1-09
-
보은군 직장새마을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직장새마을회 정기총회 및 직장새마을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8알 밝혔다.
지난 5일 보은읍 소재 이평식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이경노 보은군의회 부의장, 민간사회단체장, 직장새마을회 회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따뜻한 봉사를 실천한 고정식 회장의 노고에 감사하고 새로 취임하는 김원경 회장에게 축하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이임하는 고정식 회장은 10대, 11대 회장을 6년간 역임하면서 독거노인 생필품 지원,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복 1% 나눔 후원금 모금 등 나눔문화 확산을 통한 따뜻한 보은 만들기에 기여했다.
새로 취임하는 김원경 회장은 평소 적극적이며 헌신적인 직장새마을회 활동으로 회원들 사이에서 신망이 두터워 2024년도 정기총회에서 제12대 보은군 직장새마을운동 보은군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원경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직장새마을회의 새로운 도약과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전직 회장님들을 본보기 삼아 회원간 단합과 결속을 도모해 따뜻하고 희망찬 단체로서 새마을 운동정신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항상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직장새마을지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을 위해 직장새마을 가족들이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