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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보은 황토배’대만 수출길 올라
보은군,‘보은 황토배’대만 수출길 올라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청정자연에서 생산한‘보은 황토배’가 대만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80톤, 약 20만불의 규모로 올해 첫 수출길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보은 황토배 수출은 보은황토배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해 마로면 기대리에 위치한 공동선별장에서 10일간 선과 작업을 마친 보은 황토배 80톤을 지난 1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대만으로 수출했다.
보은황토배영농조합법인은 2007년 농림축산식품부 원예생산전문단지로 지정됐으며 2003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50톤 이상을 대만 등에 수출하고 있고 2019년에는 베트남까지 수출 판로를 확보했다.
아울러 현재까지 영농조합법인의 대다수 농가가 GAP인증을 받았고 2019년도에는 공동선별장이 GAP 관리시설로 인증을 받았다.
GAP 관리시설은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수확 후 관리 단계에서 위생적인 처리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지정하고 있다.
배갑식 대표는“기후변화로 인해 작황이 좋지 않아 수출이 어려워지고 있는 환경 속에서도 보은 황토배가 대만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맛 좋고 품질 좋은 보은 황토배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낌홍정 농정과장은 “군에서도 보은 황토배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포장재 지원, 수출단지 육성, 수출농산물 공동선별비 지원 등 다양한 수출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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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4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신청·접수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여성농업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2024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신정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은 상대적으로 문화 욕구 충족이 어려운 농촌지역 여성농업인에게 문화적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여성농업인들에게 행복바우처 카드를 발급해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4억 6550만원을 들여 여성농업인 2,450명에게 연간 19만원 행복바우처 카드를 지급할 예정이며 의료 분야, 유흥, 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항은 군내 거주하는 20세 이상, 73세 미만으로 농업경작 면적이 세대원 합산 50,000㎡ 미만인 농가와 이에 준하는 축산·임업·어업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이다.
행복바우처 카드발급 희망자는 다음달 14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3월 중에 발급 여부가 확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농정과 농정팀이나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에 문의하면 된다.
김범구 군 농정팀장은“해당 여성농어업인 모두가 신청해 문화 혜택을 누리기를 희망한다”며 “수령한 카드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미사용 금액은 모두 반납되니 계획적으로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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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4년 소상공인 경영개선 지원사업 신청·접수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해소하고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4년 소상공인 경영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올해 고물가 등 경기 침체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보조금 비율을 50%에서 80%로 늘렸으며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최근 2년 이상 계속해 보은군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상시 근로자 수 3명 미만인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2022년 납부한 국세와 2023년 납부한 지방세를 합산한 납부액이 60만원 이하인 사업자이다.
단 청년창업의 경우 사업장 영위 기간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내용은 도배, 페인트, 조명, 화장실, 주방, 난방 공사 등 인테리어 공사와 옥외간판 교체 등 점포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이며 단순 물품 구입은 제외된다.
지원 대상자는 오는 2월 5일까지 구비서류를 지참해 보은군청 경제전략과 경제정책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군은 2월 중 서류심사 및 현지 확인을 거쳐 대상자를 확정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청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경제전략과 경제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혜영 경제전략과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세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지원책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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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청소년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보은군 학습지원 협의회’ 첫 출범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지난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보은군 학습지원 협의회를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출범한 보은군 학습지원 협의회는 군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청소년 학습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위원장 1명을 포함한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처음 열린 협의회 회의에서 최재형 군수는 위촉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이어진 회의에서 2024년 학습증진 사업 및 학생들의 재능 발굴을 위한 교육사업 등을 심의했다.
심의한 2024년 학습증진 사업의 주요 내용은 온라인 학습 콘텐츠 지원 학생 개별 맞춤형 학습지원 입시 컨설팅 지원 대학 탐방 등으로 도시와의 교육여건 격차를 최소화하고 군내 학생 및 청소년들의 학습 능력을 향상함으로써 도시로 학생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는 교육사업이다.
아울러 군은 학생들의 눈높이를 높이고 잠재된 재능과 흥미를 끌어내어 진로 및 진학에 도움을 주기 위한 특기 적성 프로그램도 같이 심의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첫 출범한 보은군 학습지원 협의회를 통해 군내 학생 및 청소년들의 학습증진과 소질·적성개발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보은 교육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발굴 및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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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보은군수, 22일부터 군정 공감을 위한 읍면 방문에 나서
최재형 보은군수, 22일부터 군정 공감을 위한 읍면 방문에 나서
[세종타임즈] 최재형 보은군수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군정 공감을 위한 의견수렴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장안면을 시작으로 2024 읍·면 방문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이번 읍·면 방문은 군민과 함께 올해 민선8기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주민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신뢰받는 소통 행정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별도 초청 대상자를 지정하지 않고 희망하는 군민 누구나 참석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게 했다.
최 군수는 직접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에서 건의된 민원이나 현안 사항은 부서별 검토를 거쳐 사업의 타당성과 가능성 등을 신속히 파악해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등 주민의 불편 및 건의 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방문 일정은 22일 장안면, 23일 수한면, 24일 마로면, 탄부면, 25일 삼승면 29일 내북면, 산외면 30일 회남면, 회인면, 31일 속리산면 2월 1일 보은읍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며 “보은군은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위축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지만, 680여 공직자와 함께 지속가능한 활력 넘치는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 건설을 위해 올 한해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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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보은군수, 보은산업단지 내 수출기업 격려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최재형 군수는 지난 18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불황에도 꾸준히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 격려하고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해 보은산업단지 내 수출기업을 방문했다.
이번 수출기업 방문은 기업대표와 수출 현황, 앞으로의 투자계획 및 성장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기업경영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해 입주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공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 군수는 보은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해 해마다 꾸준한 성장세를 이뤄내고 있는 티이엠씨, 본제이워터스, ㈜성덕, ㈜엠에스시 등 총 4개의 수출기업을 방문해 격려했다.
티이엠씨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경기불황에도 움츠러들지 않고 매년 성장해 2023년 ‘소부장으뜸기업’·‘2억불수출의탑’을 수상했으며 본제이워터스는 필리핀과 450만불 규모의 멤브레인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등 각 사업분야에서 뛰어난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
아울러 ㈜성덕은 2023년‘충청북도 김치’브랜드로 대만의 최대 유통업체인 PX마트와 김치 7,200kg 약 3만달러의 납품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역 농가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연간 100만 달러의 수출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뛰어난 수출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성덕 최원구 대표는 최재형 군수가 방문한 자리에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최재형 군수는 “우리나라는 수출주도 경제성장을 기반으로 하는 국가로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군내 수출기업 관계자와 근로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오늘 방문해 청취한 애로사항들을 해결해 기업 성장에 걸림돌이 없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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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 후보지 지역주민과 소통 강화
보은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 후보지 지역주민과 소통 강화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 후보지인 장안면 오창2리 주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가축분뇨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고충 해결과 대기환경보전법 강화에 대비하기 위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5월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후보지 공개 모집를 실시해 장안면 오창2리, 탄부면 평각1리, 탄부면 석화리 등 3개 마을에서 신청했으며 부지선정위원회를 거쳐 장안면 오창2리를 최종 사업 후보지로 선정했다.
군은 후보지 지역주민들과의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 8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악취저감시설에 대한 오염물질 확산, 음식물을 원료로 사용해 악취발생 우려, 환경부 사업에 공모하는 이유, 차량 통행량 증가에 따른 불편 등 주민들의 우려하는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지난 12일에는 후보지 지역주민 49명을 비롯해 행정기관, 축협, 축산단체 관계자 등 총 60명은 논산계룡축협에서 운영하는 자원순환농업센터 등 2개소를 선진지 견학했다.
이번 견학을 통해 주민들은 악취저감시설, 가축분뇨 처리방식, 규모 등을 직접 확인하고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와 관련해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질문하는 등 가축분뇨처리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오는 2월에는 가축분뇨처리시설 설치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를 기초로 퇴비화 200톤/일 약428억원 규모로 환경부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공모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다.
신중수 축산과장은 “앞으로도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 후보지 지역주민들과 공감대 형성과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모범적인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이 건립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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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4년 산림소득 지원사업 신청 접수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2024년 산림소득 지원사업을 신청·접수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산림소득 지원사업은 임가의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구축하고 임산물의 생산성 및 품질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임산물을 재배하려 하거나 재배하고 있는 임업인, 생산자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다.
아울러 산림소득사업 희망농가 중 백두대간 보호지역인 속리산면에 거주하거나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주민은 백두대간 주민소득 지원사업으로도 산림소득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산림작물 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대추 과원 조성 비가림시설 산림작물 재배시설 피복 교체 임산물 생산장비 등이며 임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가공유통 장비 저온 저장시설 임산물 생리활성 농자재 지원 대추 특성화 비료 지원 임산물 포장재 지원 등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지원조건, 자격, 방법 등은 군청 누리집이나 군청 산림녹지과 대추육성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이용규 군 대추육성팀장은“산림소득 사업을 통해 임산물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임업의 경쟁력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을 희망하는 임업인은 빠짐없이 기한 내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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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의 메카 보은군, 동계 전지훈련 최적지로‘각광’
스포츠의 메카 보은군, 동계 전지훈련 최적지로‘각광’
[세종타임즈] 스포츠의 메카 보은군은 동절기 많은 전지훈련 선수들의 스포츠 열기로 가득 찼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공설운동장, 전천후보조육상경기장, 보은스포츠파크 등 우수한 체육시설과 전국에서 2시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는 지리적인 여건으로 전국의 많은 전지훈련 선수들의 방문으로 이어져 전지훈련 최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대전 제일고 야구부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한일장신대, 제주국제대, 청담고 중앙초, 소양초, 남양주 아이돌 야구단 등 10개 야구팀이 보은스포츠파크 야구장과 실내 야구장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3일 음성군청 실업 육상팀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서울체고 지원중, 부곡중, 영동초 등 8개 육상팀도 속리산 및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오는 20일부터 세팍타크로 여자 국가대표선수단은 19일간 결초보은체육관에서 훈련할 예정이고 22일부터 용인대, 중원대, 목원대, 전주대, 운호고 반여고 여수공고 등 7개 씨름팀이 실내 씨름연습장과 웨이트장에서 전지훈련할 예정이다.
26일부터는 탁구 꿈나무 국가대표 선수단이 14일간 일정으로 국민체육센터에서 동계 전지훈련할 게획이다.
2월에는 지난해 WK리그 우승결정전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 수원FC위민과 현대제철 여자축구팀이 전지훈련이 예정돼 있어 국내 대학교 여자축구팀과 고등학교 여자축구팀도 추가로 합류할 계획이다.
올해 보은군에서 지난해 11월부터 올 2월까지 동계 전지훈련을 하거나 할 계획인 팀이 지난해 대비 10% 이상 증가한 94개팀 1만여명이다.
김명숙 스포츠산업과장은“스포츠의 메카 보은군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많은 선수들이 방문하고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전지훈련팀 유치를 통해 스포츠 강군 보은의 브랜드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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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가치프리마켓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사랑의 성금 100만원 기탁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가치프리마켓은 지난 16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가치프리마켓은 군내 젊은 소상공인과 젊은 농부 등 17명이 모인 단체로 2018년부터 매월 1회 뱃들공원에서 프리마켓을 운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환경 사랑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단체다.
박향화 대표는“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1년간 프리마켓 운영 수익금 일부를 모아 성금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가치프리마켓 박향화 대표님과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2024-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