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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순국선열, 호국영령 의지 계승해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실현하겠다”
이완섭 서산시장, “순국선열, 호국영령 의지 계승해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실현하겠다”
[세종타임즈] 이완섭 서산시장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의지를 계승해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2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대전국립현충원을 방문, 신년 참배를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렸다.
또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과 의지를 계승해 더 나은 국가, 살맛나는 서산시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신년 참배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산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서산시지회, 서산시재향군인회 등 단체 회원 80여명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현충탑에서 분향과 참배를 하고 천안함 46용사 묘역, 연평도 포격 전사자 묘역, 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역을 찾아 국가를 수호한 호국영령을 애도하고 그들의 뜻을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을사년 허물을 탈피하고 새롭게 성장하는 푸른 뱀처럼, 18만 서산시민을 위한 서산시 도약과 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 법고창신의 자세로 지난 성취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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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이어져
서산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이어져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에서 연말연시 이웃에게 온정을 전달하기 위한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민들레예술진흥회에서 2백만원을, 서산의료원 직원 일동이 5백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올해 2일에는 디아스포라봉사단이 1백만원과 쌀 150㎏을, 효드림방문요양센터가 2백만원을 기탁했다.
시는 각 기관, 단체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각 기관, 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해 기탁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들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31일 기탁식에 참여한 박성옥 민들레예술진흥회장은 “이번 성금 기탁으로 조금이나마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같은 날 기탁식에 참석한 서산의료원 관계자는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금한 성금을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임지혜 디아스포라봉사단 의장은 “지난해 12월 20일 발대식을 가진 우리 봉사단은 이번 성금 기탁과 더불어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이규선 효드림방문요양센터 대표는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람 이번 기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해의 마지막 날과 올해 업무 시작의 첫날,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힘써주시는 고마운 분들과 만나 감격스럽다”며 “많은 분이 보여주신 선한 영향력이 서산시에 퍼져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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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법고창신의 자세로 시정 도약과 번영의 해’ 다짐
서산시, ‘법고창신의 자세로 시정 도약과 번영의 해’ 다짐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열고 힘찬 새해 출발을 알렸다.
이날 시무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각 국장, 부서장, 직속 기관장, 읍면동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날 신년사를 발표하고 을사년 새해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 시장은 “법고창신의 자세로 시정 도약과 번영의 해로 만들 것”이라며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지금,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도전을 통해 더 큰 성장을 이뤄 백년대계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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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충령각 참배로 새해 일정 시작
서산시의회, 충령각 참배로 새해 일정 시작
[세종타임즈] 서산시의회는 1일 2025년 을사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충령각, 충혼탑, 나라사랑공원, 소탐산 내 위령탑 및 무명지사묘, 희망공원 내 유공자 묘역을 찾아 신년참배를 했다.
이날 참배에는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을 포함한 서산시의회 의원, 사무국장, 전문위원, 그리고 이완섭 서산시장, 홍순광 부시장, 각 국장, 직속 기관장, 담당관 등 간부 공무원들도 함께 참석했다.
조동식 의장은 이완섭 서산시장과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의정활동의 새로운 결의와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기원했다.
또한 “새해에는 조화와 화합의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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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2025년 시무식 개최
서산시의회, 2025년 시무식 개최
[세종타임즈] 서산시의회는 2일 서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년 서산시의회 시무식’을 갖고 올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시무식은 조동식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 그리고 고파도 차도선 전복 사고에 대한 애도의 시간을 시작으로 조동식 의장의 신년사, 사진촬영, 의원과 직원 간 새해 인사순으로 진행했다.
조동식 의장은 시무식 신년사에서 “역대 세 번째 국가 애도 기간을 맞이해,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 새해를 시작했다”며 “시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지만 이제 1년 반 남짓 남은 기간은 의정활동의 참된 결실을 맺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집행부와의 건전한 견제와 소통이 가능해지고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회의 목소리도 더 큰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9대 서산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서산시의회’ 슬로건과 함께 오는 1월 20일 제301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정례회 2회, 임시회 7회 등 총 9회의 의사 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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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 모집
서산시, 2025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 모집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신기술을 보급하는 ‘2025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1월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총사업비 약 29억원이 투입되며 6개 분야 총 41개 사업이 마련돼 총 7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 진행 6개 분야는 △식량작물 △종자산업 △경제작물 △과수·화훼·특작 △농업지원 △축산 등이다.
주요 사업으로 벼 직파재배 확대 기술지원, 시설채소 양액재배 확대 기술지원, 선도 농업인 정예화 성장지원, 탄소 저감형 사양기술 보급 등이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6일부터 24일까지 19일간이며 신정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사업대상지가 관내 존재하는 농업인, 법인, 농업인 단체 등이다.
분야별로 신청 장소가 서산시 기술보급과, 농업지원과, 축산과로 나뉘며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누리집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시는 신청 기간 종료 후 현지 조사를 통해 영농 의욕과 새기술 수용 능력 등을 종합 평가해 농업산학렵동심의회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미래를 선도할 관내 농업인들의 기술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기술 보급으로 농가의 소득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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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시민 맞춤형’ 도로·교통·주택 행정 선진화 견인
서산시, ‘시민 맞춤형’ 도로·교통·주택 행정 선진화 견인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시민 맞춤형’ 도로·교통·주택 분야 행정을 선도하며 지난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두드러진 성과가 창출됐다고 2일 밝혔다.
먼저, 도로 분야에서 시는 지난해 충청남도 주관 ‘2024년 도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편리한 도로 환경개선에 앞장섰다는 평을 받았다.
시는 지난해 대산읍 간사지선, 인지면 야당선, 음암면 상부선 등 3.9㎞에 달하는 농어촌도로 8개 노선의 확·포장 공사를 완료했다.
특히 둔당사거리 회전교차로 서산푸르지오더센트럴 아파트 평면교차로 갈산교차로 등의 설치·개선 등을 통해 시민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도로 통행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호수공원 주변 3개소에 보행자와 운전자를 인식하는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했으며 서산경찰서 앞 사거리에는 보행자 적색 잔여시간 표시기를 설치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행복택시 이용 기준을 완화해 교통 소외지역 시민의 이동 편의를 크게 향상시키는 한편 해누리 택시를 본격 운영하고 특별교통수단 차량도 증차했다.
지난해 7월 1일부터 운영된 ‘교통약자 해누리 택시’는 휠체어 탑승 설비 특별교통수단의 이용 수요가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교통약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됐다.
해당 택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보행상 장애인, 65세 이상 노약자, 임산부 등 특별교통수단 이용자로 등록된 비휠체어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10월 이전 총 11대로 운영되고 있던 특별교통수단은 1대 교체, 3대 증차를 이뤄 총 14대로 운영돼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에 기여하고 있다.
시민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맞춤형 주거복지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주택 지원 서비스도 추진됐다.
총사업비 26억 7천여만원을 투입,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 공용시설 유지보수 지원사업 등이 진행돼 공동주택 입주민의 경제적 부담과 쾌적한 주거 환경개선에 기여했다.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으로 101가구의 신혼부부가 혜택을 받았으며 주거취약계층 104가구에 5천4백만원의 이사비용이 지원됐다.
특히 1급 발암물질인 석면 피해를 해소하기 위해 4억 4천만원을 투입, 133동을 선정해 슬레이트 철거와 지붕개량 사업을 완료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 맞춤형 행정을 추진해 앞으로도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사회 첫발을 내딛는 신혼부부와 청년 등의 주거 안정을 위해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공공임대주택’ 511세대 건설을 추진, 올해 충청남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본격적인 착수에 돌입할 예정이다.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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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위문 ‘새해 복 기원’
이완섭 서산시장,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위문 ‘새해 복 기원’
[세종타임즈]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1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100세 이상 어르신을 위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동문1동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만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과 공경의 뜻을 담아 상품권을 전달하고 새해 건강을 기원했다.
시는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1월 1일 위문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관내 100세 이상 장수어르신 69명에게 건강 기원의 마음을 담은 상품권이 전달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시기 희생과 헌신으로 오늘날의 사회 발전을 일궈내신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어르신의 노후가 따뜻하고 편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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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팔봉면 고파도리 선박 전복사고 현장 방문
서산시의회, 팔봉면 고파도리 선박 전복사고 현장 방문
[세종타임즈] 서산시의회는 31일 오전 팔봉면 고파도리 선박 전복사고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사고는 30일 오후 6시 26분경 팔봉면 고파도리 인근 해상에서 83톤급 차도선 서해호가 전복되면서 발생했다.
사고선박의 총 7명의 승선원 중 2명이 구조되고 2명이 사망했으며 현재는 남은 실종자 3명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오전에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서산시 해양수산과 관계공무원으로부터 사고개요, 서산시 지원사항, 태안해경 조치사항 등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으며 오후 1시경에는 태안해경의 브리핑 이후 실종자 3명에 대한 수색 상황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서산시의 향후 사고 수습 계획, 수색 지원 인력, 2차 피해 예방 대책 등 사고 후 조치와 관련된 질문들을 하며 신속한 인명 구조 작업과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계획 등을 확인·점검했다.
조동식 의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며 “남은 실종자 분들이 무사 귀환하실 수 있도록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조속한 수색과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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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팔봉면 고파도리 실종자 수색 총력
서산시, 팔봉면 고파도리 실종자 수색 총력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30일 오후 6시 26분경 팔봉면 고파도리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전복으로 실종된 4명을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선박 전복 직후 서산호를 투입해 태안해경의 인근 해역 수색 활동을 지원했으며 31일 직원 100여명, 드론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
투입된 직원 100여명은 구도항과 벌말항 등 실종자가 파도에 떠밀려 왔을 가능성이 있는 해안가를 중심으로 넓게 분산해 수색에 전념하고 있다.
또한, 실종자 발견을 기다리고 있는 가족을 위해 구도항 어민회관에 가족지원실을 마련했다.
해병대전우회, 인명구조대, 한국해양구조대 등 민간 단체 50여명도 보트 4대를 통해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
전복됐던 선박에는 총 7명의 선원이 탑승해 있었으며 2명은 구조됐으나 5명은 실종됐으며 31일 오전 4시 34분경 실종자 1명이 발견됐다.
시는 실종자 수색 인력을 동원하고 필요 물품을 지원하는 등 아직 찾지 못한 실종자 4명의 수색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실종자 발견을 기다리고 있는 가족, 동료 시민들을 위해 해경과 함께 수색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