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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태풍‘카눈’대비 긴급 현장점검 및 회의 개최
태풍‘카눈’대비 긴급 현장점검 및 회의 개최(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난 8일 태풍‘카눈’ 총력 대응 태세 점검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태풍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전 안전대책 점검과 부서별· 기관별 상황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오는 10일 태풍 ‘카눈’이 우리 지역을 통과하고 예상 강우량은 100~200㎜에 이를 것으로 보고 피해 예방을 위해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대전시는 지난 7일부터 태풍‘카눈’북상에 대비해 공사장 타워크레인, 광고물 등 낙하위험물을 고정 조치하고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역, 지하차도 등을 사전 점검했다.
또한,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시민행동요령 홍보와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는 등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회의에서“올해는 어느 해보다 많은 풍수해가 발생하고 있고 이번 태풍도 매우 강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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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시장, 대전 체류 잼버리 학생들 격려
대전과학기술대학교를 방문해 체류중인 브라질 잼버리 학생들을 격려했다(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9일 오전 대전과학기술대학교를 방문해 체류중인 브라질 잼버리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대원들이 대전에 머물면서 불편함 없도록 식사·의료 등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며 "시에서 준비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대원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을 방문한 잼버리 학생들은 총 1321명이다.
9일과 10일 이틀 동안 계족산 황톳길, 오월드, 대청호 등 7개 코스 방문할 예정이다.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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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올해 한 권의 책‘라이더가 출발했다’선정
대전광역시청사(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와 희망의책 대전본부는 올해 시민과 함께 읽을 한 권의 책으로 강혜인, 허환주 작가의 ‘라이더가 출발했다’를 선정하고 오는 12일 오후 2시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2023년 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운동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을 개최한다.
2008년 시작해 올해 16회를 맞은 ‘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는 미국 시애틀에서 시작된‘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에서 착안한 대전형 독서 운동이다.
2022년에는 김해원 작가의 ‘나는 무늬’를 선정한 바 있다.
올해 선정 도서인‘라이더가 출발했다’는 청년 배달 노동자의 잇따른 죽음에 의문을 가진 두 기자가 배달 노동 뒤편의 사정을 들여다보고 직접 체험한 기록이다.
또한 배달에 국한하지 않고 일상 곳곳에 자리한 플랫폼 기업의 구조와 그로 인한 사회의 변화, 그 이면의 이야기도 함께 전달한다.
희망의책 대전본부는 12일 선포식을 시작으로 2023년 선정 도서 읽기 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선포식 당일에는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 콘라보스퀘어에서 선포식을 열고 강혜인, 허환주 두 작가와 북토크를 진행하며 선착순으로 도서 선정에 관한 토론자료집과 선정 도서를 증정한다.
전경선 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 선정위원장은 “올해 선정 도서인‘라이더가 출발했다’는 손쉽게 이뤄지는 스마트폰 속 배달앱에 스며 있는 특수고용노동자의 애환과 자영업자의 고충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책”이라며 “많은 대전시민이 함께 읽고 다양한 세상을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그동안 잘 다뤄지지 않았던 편리한 세상의 이면에 존재하는 플랫폼 속 노동자에 대한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공동체의 대안들이 논의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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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다 누들, 잼있다 대전 누들대전 페스티벌 개최
잇다 누들, 잼있다 대전! 누들대전 페스티벌 개최(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소제동 철도 관사촌 일원에서‘누들대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누들대전 페스티벌’은‘면의 도시’대전을 대표하는 음식문화 행사로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일보사가 주관한다.
‘잇다 누들, 잼 있다 대전’이라는 주제로 소문난 누들존, 누들의 부엌존, 추억의 누들존, 누들로드존 등 4개 행사존을 마련했고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1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누들 주제관, 누들의 후예들, 누들 맛집 등이 상시 운영된다.
특히 ‘누들의 후예들’에서는 유성구 세동에서 재배한 우리밀을 활용해 우송대학교 외식조리학부에서 개발한 누들면을 선보일 예정으로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발전 도모 등 누들대전 페스티벌의 취지와 부합한다.
또한, 전통나래관 5층에서 열리는 ‘누들 컨퍼런스’에서는 스타쉐프 ‘에드워드 권’을 만나볼 수 있으며 대전역 동광장에 가면 가락국수 반짝 시식존도 경험할 수 있다.
행사장 메인무대에서 첫째 날인 11일에는 누들 빨리 먹기 대회와 레크 타임, 유튜버 버거형 토크쇼, 누들감성 영화‘리틀 포레스트’ 관람 등의 프로그램이 시간대별로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이며 12일 개막식에서는 이나영 밴드, 미스터트롯 김용필 등 초청 가수가 흥을 돋운다.
이외에도 푸드테크 특별전, 누들 버스킹, 미니어처 라면봉지 만들기, 나만의 누들컵 만들기, 누들체험, 누들깜짝 이벤트, 누들 트래킹 이벤트, 소비인증 영수증 이벤트 등 시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0시 축제와 함께하는 누들대전 페스티벌이 전통과 젊음이 어우러진 맛의 축제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과학과 전통이 어우러진 대전의 특별함을 알리고 다시 찾고 싶은 맛잼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은 일제 강점기 철도 교차점 배후도시로 철도로 운송된 밀가루를 활용하면서 누들 종류의 음식이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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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대전 0시 축제
포스터(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오는 11일부터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들이 참여하는 대전 0시 축제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중앙시장 화월통 일원에서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오후 5시부터 0시까지 야시장을 운영한다.
32개 소상공인이 참여해 떡갈비, 족발, 치킨, 닭발, 두부김치, 곱창, 음료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할 예정이다.
중앙시장활성화구역상인회도 손님맞이를 위해 음식 선별부터 품질관리까지 책임지고 운영한다.
중앙시장과 건어물거리를 무대로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오후 6시부터 20시까지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추진한다.
버스킹, 마술공연 등의 거리공연을 하며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우리들공원에서는 소공인 오픈마켓이 운영된다.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매일 20개 업체가 참여한다.
수공예품, 액세서리, 반려동물용품 등 지역 우수 소공인의 다양한 상품이 판매·전시되며 체험 및 버스킹 공연으로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11일과 12일 오후 5시에는 오픈마켓 참여 4개 업체가 함께하는 라이브커머스 특별방송이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 우수상품의 홍보는 물론 생동감 넘치는 0시 축제 현장의 모습을 담아 방송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달에 이어 축제 일정 중에도 물가안정 계도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빈 대전시 경제과학국장은 “우리 지역 소상공인들과 시민들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며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지역의 명실상부한 대표 축제로의 자리매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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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잼버리 참가자 대전 체류시설 긴급 점검
대전소방, 잼버리 참가자 대전 체류시설 긴급 점검(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8일 2023년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 1,400여명이 대전에 체류할 것으로 결정됨에 따라 대전보건대학교에서 관계자들과 소방안전 현황을 긴급 점검하고 있다.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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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잼버리 참여자 대전 체류에 따른 지원 총력
대전광역시청사(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대전에 체류하게 된 잼버리 참여자들에 대한 지원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계부처 합동 지자체별 대피계획에 따라 대전에 체류하게 된 잼버리 참여자는 총 2개국 1,400명으로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간 대전에 머물며 대전시에서 준비한 문화관광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시와 대전소방본부, 대전지방경찰청과 역할 분담해 지역에 체류하는 잼버리 참여자들에 대한 빈틈없는 안전관리와 체험형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 홍보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먼저, 대전에 체류하는 잼버리 참여자를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체류를 지원한다.
그동안 대전시는 관내 대학교 기숙사와 지역에 소재한 기업·공공기관 인재개발원 등을 전수 조사해 숙박 여건에 대한 체크리스트 점검을 통해 총 6개 기관 1,636명이 체류할 수 있는 시설을 확보했다.
이번에 대전시에 방문하는 1,400명이 체류하는 시설은 삼성화재 유성연수원, 대덕대·대전과학기술대·대전보건대·우송정보대 기숙사 등 5개 시설로 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에서 체류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총력 지원한다.
잼버리 참여자들이 대전에 머무는 동안 ‘과학수도 대전 체험’ 등 지역 문화관광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과학수도 대전 체험은 국립중앙과학관과 대전엑스포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과학을 즐기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소요 비용은 대전시, 국립중앙과학관, 신세계에서 부담할 계획이다.
또한 대전 생태문화 체험을 위한 계족산 황톳길, 한밭수목원, 천연기념물센터를 비롯한 둔산대공원 관람 등도 기상 상황에 따라 추가 추진을 검토 중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잼버리 참여자들이 대전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대전에 체류하는 동안 과학수도 대전의 이미지를 확실히 안고 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난 7일 오후 6시 국무총리 주재 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검토했던 킨텍스 등 강당을 활용한 수도권 중심 숙박계획에 대해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실추할 수 있다”며 “수도권에서 좀 멀더라도 대전과 같이 좋은 숙박 시설을 확보한 지역으로 잼버리 참여자를 체류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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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동화 속 상상 놀이터’로 오세요
대전광역시청사(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한밭도서관은 9월 2일부터 10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독서 프로그램 ‘동화 속 상상 놀이터’를 운영한다.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위한 독서지도 프로그램‘동화 속 상상 놀이터’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동화구연 전문 강사가 생생하게 책을 읽어준 뒤 만들기나 역할극과 같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어휘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8월 8일부터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김혜정 대전시 한밭도서관장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더욱 가까워지기를 바라며 도서관의 다양한 독서문화서비스도 경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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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엑스포’1993 추억 속으로 시간여행 떠나요
포스터(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서울역사박물관과 공동기획으로 ‘대전엑스포’93: 과학 신화가 현실로’ 전시를 8월 8일부터 11월 5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대덕특구 50주년, 대전엑스포 30주년이 되는 해로 ‘대전엑스포’93을 회상하며 ‘대전엑스포’93이 제시한 과학기술의 미래와 이를 통해 도약하고자 했던 우리의 꿈은 이루어졌는지 전시를 통해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전국적인 대규모 메가 이벤트였던 대전엑스포’93을 기억하는 더 많은 관람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공동기획전 개최 협약을 맺고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는 대전엑스포의 개최 배경과 엑스포에서 제시된 첨단 과학기술의 미래, 그리고 엑스포에 모인 사람들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개최도시 대전의 변화와 당시 기술을 발판으로 한 현재 과학기술의 발전상에 관해 이야기한다.
특히 2700회 무사고 운행을 기록한 자기부상열차, 국내 기술로 제작된 첫 인공위성 우리별 2호, 다양한 움직임과 성능을 선보인 여러 가지 로봇 등 당시 개발도상국이었던 대한민국이 선보인 첨단 과학기술에서 앞으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당시 전 국민의 약 3분의 1이 다녀간 엑스포에서는 전국에서 파견된 운영요원과 도우미, 자원봉사자뿐만 아니라 국민이 자발적으로 질서 청결 등 선진 시민의식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는 역사적인 무대에 참여하고 그 순간을 공유하고자 했다.
엑스포 개최는 당시 높은 경제적 효과를 넘어 대전에 과학도시 정체성을 부여하고 희망적인 미래상의 제시로 국민을 결집하며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이끌었다.
대전엑스포’93 개최 결과 대전은 도로 상하수도, 통신망 등 도시 인프라가 빠르게 확대됐고 대덕연구개발특구의 활성화, 대덕테크노밸리의 확장 등을 통해 과학도시에서 나아가 과학수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시에는 국가기록원 등에 소장된 기록 사진과 영상으로 당시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하며 재원 마련을 위해 발행한 국내 최초 즉석식 복권, 다양한 홍보자료, 엑스포 행사장에서 직접 관람객과 소통했던 인공지능 이동 로봇 케어2와 그 기술을 발전시켜 개발된 인간형 로봇 아미를 함께 선보인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대전엑스포’93이라는 현대사의 주요 사건과 그 무대가 된 과학 수도 대전의 위상이 정립되는 자리가 되기를 원하며 앞으로도 대전이 가진 다양한 도시 문화를 알리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오는 9월 15일 기초과학연구원 과학문화센터 콘퍼런스장에서 대전역사문화 학술대회 ‘도시 아이덴티티: 과학도시 대전’도 개최 예정이다.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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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 마음건강지원사업 2차 모집
홍보포스터(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취업 스트레스, 조직 내 갈등, 가정불화 등 다양한 갈등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사업’2차 지원자를 8월 9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의 18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마음을 치유하고 새로운 사회적응과 성장 지원 등 청년의 건강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상담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대전시가 지정한 전문기관에서 개인 및 집단 상담서비스를 받게 되며 유성구·대덕구는 헤아려봄 심리상담센터 동구·중구는 희망 찾기 사회적협동조합 서구는 나우인사이드 심리상담센터 등에서 상담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대전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대전의 학교·직장에 다니는 청년이면 누구나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이다.
상담 서비스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또한 대전시는 청년들에게 금융, 노동, 주택임대차 계약 등에 대한 법률상담을 제공하는 생활법률상담서비스와, 주거,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청년내일상담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23-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