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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사 안내표지판 활용한 청렴홍보 추진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공사관리·감독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해 건설공사 안내표지판에 청렴문구를 부착해 홍보를 추진하기로 밝혔다.
교육청에서 발주하는 신축, 증·개축공사 등 건설현장의 공사안내표지판에 청렴문구를 부착해 부패 차단 예방효과 및 건설근로자, 시민에게 교육청의 청렴의지를 간접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시행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시설과에서는 자체 청렴도 측정 결과를 분석해 미흡 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시설공사 만족도 조사, 민간명예감독관제 운영, 학교시설공사 관계자 청렴교육 등 실효성 있는 추진 전략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표남근 시설과장은 “청렴문구를 부착한 공사안내표지판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건설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홍보해 청렴과 책임의식을 제고하고 앞으로도 개선 중심의 공사 관리로 학생과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한 대전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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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문고 진로탐색공간 ‘The 나’와 함께하는 대전고교학점제
계룡문고 진로탐색공간 ‘The 나’와 함께하는 대전고교학점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단위학교의 학생 수요 맞춤형 소인수·다과목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한 고교학점제 과목콘텐츠 개발 교사연구회의 중간 컨설팅을 실시했다.
‘고교학점제 소인수과목 콘텐츠 개발 교사연구회’는 교원의 전문성 신장 및 고교학점제 운영 역량강화를 목표로 고교학점제 자료개발 활동을 위해 고등학교 교사들이 심화국어, 세계문화와 미래사회, 교육학, 고전과 윤리, 기초학력교과 등의 교과에서 교수·학습자료를 개발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이번 교사연구회 컨설팅은 대전의 지역대표서점인 계룡문고에서 진행되었는데, 계룡문고가 지역사회의 생활문화 중심 공간을 표방하면서 고교학점제 도서를 모아 마련된 전용 도서코너와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돕기위한‘청소년 진로캠핑장 The 나’공간을 갖추고 있어 교재개발에 매진 중인 연구회 소속 교사들에게도 큰 도움이 됐다.
향후 대전교육청에서는 교사연구회를 통해 개발된 영상을 포함한 교수·학습 콘텐츠가 단위학교의 소인수 과목 운영을 위한 자료로 널리 활용되도록 적극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고덕희 교육정책과장은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수·학습자료를 체계적으로 개발해 단위학교에 제공함으로써 스스로 선택하고 참여하는 학생의 성장을 돕는 고교학점제 안착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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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1 시민 참여 대전교육 청렴콘텐츠 공모
대전교육청, 2021 시민 참여 대전교육 청렴콘텐츠 공모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17일부터 오는 7월 16일까지 대전교육 청렴문화조성을 위해 대전 시민과 교육가족이 참여하는 ‘2021 시민참여 대전교육 청렴콘텐츠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콘텐츠 공모는 교육가족과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분야는 청렴노래 청렴표어캘리그라피 청렴수기 청렴웹툰 카드뉴스·청렴포스터이다.
특히 올해는 청렴웹툰, 카드뉴스, 청렴포스터분야를 새롭게 도입했으며 지난 5월 청렴지킴이로 선정된 4개 시민단체에서 청렴콘텐츠에 대한 심사와 홍보를 담당하게 되어 민·관 협력과 심사 전문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선정된 우수 작품은 대전교육청의 반부패·청렴 관련 교육과 홍보에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3년간 공모전에서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청렴표어캘리그라피”작품들은 8월 대전교육청 1층 갤러리에 전시할 예정으로 교육청을 방문하는 시민과 교직원이 흥미롭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박홍상 감사관은 “이번 대전교육 청렴콘텐츠 공모에는 대전교육 청렴의식 함양을 바라는 많은 시민과 교육 가족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쳐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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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18일부터 유성대교, 대동교 등 2개소 포장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오는 18일부터 유성구 한밭대로 유성대교, 동구 대흥로 대동교에 대한 교면포장공사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유성대교 등 2개 도로시설물은 교량 정밀안전점검 및 진단 결과, 거북등균열 및 패임·마모, 포트홀 등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고 특히 대동교의 경우에는 바닥판 손상 및 내하력 저하로 ‘안전등급 D등급’ 판정을 받아 긴급 보수·보강을 위해 추진된다.
유성대교는 18일 대동교는 19일에 각각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대전시는 차량 통제시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돼 평일 출·퇴근시간을 피한 작업 실시로 시민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오는 18일 20시부터 유성대교는 충대오거리에서 월평동방향, 19일 20시부터 대동교는 대동역오거리에서 대흥동 양방향으로 작업을 실시할 때 차량 통행을 부분통제할 예정”이라며 “서행 및 우회도로를 이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교량과 터널 등 도로시설물에 대한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적절한 보수보강사업을 추진하고 안전한 대전건설을 최우선 과제로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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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대전광역시 주민자치회 정기총회 ’참석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대전광역시 주민자치회 정기총회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16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대전광역시 주민자치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는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박영순 국회의원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임 임원과 기존 임원에게 표창과 공로패를 수여하고 신임 임원에게는 임명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주민자치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한다는 점에서 자치분권의 토대이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것”이라며“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주민들과 함께 더욱 발전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라며 대전시의회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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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백신 접종 현장 행보
허태정 대전시장, 백신 접종 현장 행보
[세종타임즈] 허태정 대전시장이 16일 서구·중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백신 접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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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구본환 의원, 코로나발 대전 학력격차 해결에 앞장서
대전시의회 구본환 의원, 코로나발 대전 학력격차 해결에 앞장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는 구본환 의원 주재로 16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코로나19 학력격차 해소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한 대전 지역 학력격차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신소영 정책팀장은 ‘코로나19 학력격차 실태와 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학력격차 실태를 진단하고 지역과 학교 실정에 기반한 기초학력 진단·보정, 문제풀이식 기초학력 진단·보정 방식 개편, 방학·방과후 보충교육, 개별화 수업 체제 도입, 수업 내실화를 위한 환경 조성 등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토론자로는 고유빈, 김종남, 최미자, 최애리 등 대전교육 관계자가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구본환 의원은 “코로나19로 중위층이 사라지고 학력 양극화가 날로 심화되고 있는데 그동안 우리 지역의 학력격차 실태조사는 없어 면밀한 실태조사와 함께 실효성 있는 학력격차 해소 정책이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하면서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정책제안을 바탕으로 대전 지역 학생 학력격차 해소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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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차단 강화 조치 발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덕구 3개 학원에서 학원 종사자 코로나19 감염으로 초등학생 18명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인근 학원 12개원에 대해서는 집합금지명령과 송촌동 지역 146개원에 대한 방역소독을 대전시에 요청했고 6월 25일까지 대덕구, 동구 학원 교습소 전체 754개원에 대한 휴원을 강력 권고했다.
또한, 대전시 전체 학원강사를 대상으로 감염사실 조기발견과 전파 원천 차단을 위한 PCR검사를 6월 30일까지 받도록 권장하고 교육부에는 학원 종사자 우선 백신접종 건의했으며 대덕구, 동구 학원·교습소 754개원에 대한 방역 전수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확진자가 발생한 11개 초등학교는 전문업체를 통한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며 이들 학교는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밀접접촉자에 대해서는 14일간 자가격리를 실시하게 된다.
11개 학교 중 7개 학교는 6월 15일 오후 역학조사 결과 569명이 접촉자로 분류되어 관할 보건소에서 검사 중이며 4개 학교는 6월 16일 역학조사를 진행중에 있어 추가 확진자 발생 시 보건당국과 긴밀하게 협조해 교내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대처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지난 4월 학원발 집단감염 발생 이후 특별 전수점검을 실시하는 등 재발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으나 또다시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학원내 확진자 발생은 학교와 지역사회로의 전파로 직결되는 만큼 학원관계자 분들께서는 반드시 학원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해달라”며 당부했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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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브랜드슬로건 협업 기업 공개 모집
대전시 브랜드슬로건 협업 기업 공개 모집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브랜드 슬로건 ‘Daejeon is U’와 공동브랜딩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대전의 도시 브랜드 확산을 위한 Daejeon is U 협업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Daejeon is U와 브랜드 협업이 가능한 상품이나 콘텐츠를 가진 대전 소재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좋은 제품에 대전브랜드가 더해지는 협업을 통해 기업의 상품가치가 상승하고 더불어 대전브랜드 가치도 동반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대전시 홈페이지 사업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다음달 14일까지 대전시 홍보담당관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전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전문가심사를 거쳐, 해당사업의 전문성, 지속력, 실행력 등을 심사평가해 최종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 시민이 만든 브랜드 슬로건을 보다 많은 시민 이용을 위해 사치·향락업소나 해당 상품, 브랜드의 품위를 떨어뜨리는 상품이 아니라면 폭넓게 수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협업기간 동안 대전시 브랜드 슬로건 Daejeon is U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시청 TJ마트 입점지원 등 협업상품에 대한 홍보 및 판로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용균 대전시 홍보담당관은 “Daejeon is U와 기업 간의 민·관협업을 통한 상품 및 콘텐츠 개발로 기업과 대전시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탄생한 Daejeon is U가 시민들에게 보다 더 친숙히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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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탄소중립 실천 앞장선다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행정안전부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경험하는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실험하는‘도시와 지구를 살리는 포장 없는 시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포장 없는 시장 프로젝트’는 시민의 일상 현장인 전통시장에서의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시민 모임 활동 지원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신청 자격과 공모 과정을 간소화해 다양한 시민 그룹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모임 활동과 소규모 실험 후 지역 확산 가능한 아이디어는 추가 프로젝트를 진행해 시민의식 확산과 프로젝트 실행의 시너지를 높일 예정이다.
접수는 대전시 거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 대상이며 대전광역시사회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오는 30일까지 이메일 방문,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팀 규모는 최대 5팀이며 11월 26일까지 모임 활동 진행비로 200만원 이내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선정된 팀은 시장 조사, 탄소중립 관련 교육, 지역 내 전통 시장 상인회와 협력, 아이디어 기획 등의 공동 기획 과정을 통해 활동 계획서를 작성 후, 모임 활동을 실행한다.
지용환 대전시 시민공동체국장은“포장 없는 시장 프로젝트는 탄소중립으로의 방향 전환에서 시민이 참여해 일상 속 실천 아이디어를 모으고 이를 전통시장에서 실험해 보는 프로젝트”며 “이를 통해 시민의 일상에서 지속가능한 전환도시 대전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