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남도가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 관광박람회를 무대로 지역 관광자원의 매력을 알리고 현지 여행업계와 신규 관광상품 개발에 나서는 등 동남아 관광객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충남도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컨벤션센터(MITEC)에서 열린 ‘2026 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MATTA Fair)’에 참가해 충남 관광 홍보와 현지 관광업계와의 협력 확대에 나섰다.
이날 박람회에서 도는 홍보관 운영과 관광 설명회를 통해 충남의 주요 관광지를 비롯해 지역 먹거리와 축제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현지 방문객들에게 소개했다.
특히 내년 개최 예정인 가톨릭 세계청년대회와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등 대형 행사와 충남 관광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집중적으로 알리는 한편, 현지 관광기관 및 여행업계와의 협력망 확대에도 힘을 쏟았다.
도는 한국관광공사 쿠알라룸푸르지사와 말레이시아 여행업협회 등 관광기관 관계자들과 만나 말레이시아 관광객 유치 확대와 충남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현지 여행사와 신규 관광상품 개발 및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충남 관광자원을 단순히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현지 관광업계와의 네트워크를 확대하면서 실제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말레이시아 관광시장의 흐름을 살피고 현지 관광기관 및 여행업계와의 협력망을 넓힐 수 있었다”며 “내년 예정된 대형 행사를 계기로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지역에 충남 관광의 매력을 적극 알리고 실제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