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장에서 원예와 음식, 공연을 결합한 이색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는 오는 3일부터 매주 일요일 박람회장 중앙광장에서 스타셰프와 함께하는 ‘맛있는 원예치유’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원예치유라는 박람회 주제를 관람객에게 친근한 음식 콘텐츠로 풀어낸 프로그램으로, 3일과 10일, 17일, 24일 등 모두 4차례 진행된다.
행사에는 정지선·오세득·임희원·김성운 셰프가 참여하며, 3일 정지선 셰프의 라벤더로우 창펀을 시작으로 10일에는 오세득 셰프의 자스민·코코넛 크림 카이저슈마렌이 관람객을 만난다.
이어 17일에는 임희원 셰프가 태안 꿀 고구마 술빵 티라미수를 선보이고 24일에는 김성운 셰프의 포포농장 루꼴라 김밥이 판매되며, 모든 메뉴는 원예 식재료를 활용해 박람회 주제와 어우러진 특별한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음식은 1인분 5000원에 판매되며 하루 300인분 한정으로 운영되고, 낮 12시와 오후 2시에 각각 150인분씩 나눠 판매돼 조기 방문이 필요하다.
판매 전에는 중앙광장에서 타악 퍼포먼스 그룹 ‘라퍼커션’ 공연이 펼쳐진 뒤 셰프와 메뉴 소개가 이어지며, 판매가 끝난 뒤에는 박람회장 꽃을 배경으로 셰프와 관람객이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마련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원예와 음식, 공연이 결합된 복합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며 “매주 다른 셰프가 참여하는 만큼 박람회장을 다시 찾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오는 24일까지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참여 셰프 4명은 박람회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