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배움으로 세대 잇고 지역에 활력 더하다

제14회 서천군 평생학습한마당 참여…5개 체험부스 운영

강승일

2026-11-08 08:05:55




충남도립대, 배움으로 세대 잇고 지역에 활력 더하다 (충청남도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도립대학교가 서천군민과 함께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며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평생교육의 가치를 확산했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서천군 봄의마을 광장 일원에서 열린 ‘제14회 서천군 평생학습한마당’에 참여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평생학습 야호’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쌓아온 평생학습의 성과를 공유하고 세대와 지역을 넘어 배움으로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충남도립대학교는 행사장에서 5개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대학의 교육 자원을 지역주민과 공유하고 누구나 일상에서 새로운 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장에는 총 50개의 홍보·체험부스와 프리마켓이 마련됐으며 종합교육센터에서는 30개 팀이 참여한 학습 결과물 400여 점이 전시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개막식과 축하공연, 학습성과 발표회에는 18개 팀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열정을 선보였다.

약 5000명이 방문한 이날 행사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체험과 공연, 전시를 함께 즐기며 배움의 성과를 나누는 자리로 펼쳐졌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의 전문교육 역량을 지역의 평생학습과 연결하고 주민들의 배움이 새로운 가능성과 사회참여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넓혔다.

정명규 총장은 “배움에는 나이도, 정해진 끝도 없다”며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도전이 되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삶의 활력이 되는 것이 평생학습의 가치”고 말했다.

이어 “좋은 교육은 학교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일상 속에서도 이어져야 한다”며 “충남도립대학교는 도민 누구나 배우고 도전할 수 있도록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의 역할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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