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음악창작소, 10주년 맞아 발굴뮤지션 음원 공동창작 캠프 개최

충남음악창작소 발굴뮤지션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음악적 협업 시도

강승일

2026-09-14 09:47:00




충남음악창작소, 10주년 맞아 발굴뮤지션 음원 공동창작 캠프 개최 (충청남도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충남음악창작소가 개소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발굴한 뮤지션들과 함께 음원 공동창작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는 충남음악창작소에서 발굴된 뮤지션 23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기존 활동 팀과 장르, 악기 등의 구분을 넘어 새롭게 5개 팀을 구성했다.

각 팀은 음악의 콘셉트와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작사·작곡·편곡 등 공동 창작 과정을 통해 각 팀의 창작곡을 구체화했다.

특히 충남과 관련된 지역·장소·인물·음식 등 다양한 소재를 음악적 주제와 가사에 활용해 각 팀만의 음악적 색깔로 풀어냈다.

캠프 기간에는 팀별 작업과 함께 자유로운 JAM 공연, 중간 결과물 공유 등을 진행하며 서로의 음악을 경험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캠프를 통해 총 5곡의 창작곡을 제작하고 있으며 완성된 곡들은 하나의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구성해 오는 12월 발매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캠프를 계기로 시작된 뮤지션 간 교류와 협업이 지속적인 창작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손병선 원장 직무대행은 “충남음악창작소가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함께해 온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가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며 “이번 공동창작을 통해 뮤지션들이 서로의 음악을 경험하고 새로운 협업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뮤지션들이 지속적으로 창작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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