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대기환경 조성 실천 다짐

도, 제7회 푸른하늘의 날 기념식 개최…기관·기업 등 150여 명 한자리

강승일

2026-09-07 15:00:07




충청남도 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제7회 푸른하늘의 날’을 맞아 대기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깨끗한 공기와 푸른 하늘을 만들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홍종완 행정부지사와 곽재식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 금강유역환경청, 유관 기관, 기업 임직원, 시군 관계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푸른하늘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깨끗한 공기,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특별강연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는 대기환경 개선과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등에 기여한 공로로 공무원과 민간인 등 6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특별강연은 곽재식 숭실사이버대 교수가 ‘대기오염과 산업 발전의 관계, 그리고 경제 발전과 환경 보호의 상생 방안’을 주제로 진행했다.

곽 교수는 산업 활동이 대기환경에 미친 영향을 다각도로 짚어보고 친환경 전환과 기술 혁신을 통해 오염물질 저감과 산업 경쟁력 향상을 동시에 이루는 상생비전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공기 질 개선 사례 및 친환경 신기술 등에 관한 질문에 답변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홍종완 행정부지사는 “충남은 전통적인 대기 관리 방식을 넘어 인공지능 기반의 실시간 대기질 예측·분석과 스마트 모니터링을 도입해 더욱 과학적이고 촘촘한 ‘통합 대기질 관리 체계’를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궁극적인 목표는 도민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터전’을 완성하는 것”이라며 “정부와 지자체, 산업계와 시민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깨끗한 대기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충남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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