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의 해법을 청년들에게서 찾기 위해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이 홍성 지역 청년들과 타운홀 미팅을 열고 창업과 농업, 정주여건 개선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 마련에 나섰다.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은 지난 25일 청운대학교 그랜드볼룸에서 150여 명의 청년단체 대표와 지역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과의 대화'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주 홍성군수도 함께 참석해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이번 행사는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지역을 지키고 있는 로컬 청년과 새롭게 정착한 이주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공유하고,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안 발표에서는 분야별 청년 대표들이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김인식 홍성2030 대표는 군 발주 공공사업의 청년 할당제와 우대정책 도입을 제안했고, 조경호 홍성4-H 회장은 스마트팜과 축산 등 미래농업 분야에 대한 청년 지원 확대를 건의했다. 박종권 홍성JC 대표는 전통시장 청년 특화 입점 방안을, 김만이 집단지성 대표는 지역 거점별 청년 창업 연대사업 확대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외부에서 유입된 청년뿐 아니라 지역에서 성장한 청년들도 소외되지 않는 균형 있는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치권과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강승규 의원은 "이번 타운홀 미팅을 통해 지역에 뿌리내리고 살아가는 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정책의 사각지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청년들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권과 지자체가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진정한 지방시대와 지역 활성화는 미래 세대인 청년들과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