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립도서관, AI가 바꿀 미래 읽는다…과학기술정책연구원 협력강좌 운영

23일 첫 북콘서트 개최…시민 대상 미래기술 이해 프로그램 확대

이정욱 기자

2026-07-22 07:57:45

 

 
포스터


[세종타임즈]인공지능(AI)이 산업과 일상은 물론 우주탐사와 국방, 농업까지 빠르게 변화시키는 가운데 세종시립도서관이 시민들이 미래기술의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특별 강좌를 마련했다.

 

세종시립도서관은 오는 23일부터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과 함께 '인공지능이 바꾸는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협력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의 연구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미래사회 이해와 과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오는 9월까지 총 3차례 진행된다.

 

첫 강연은 23일 '인공지능과 우주의 지도를 다시 그리다'를 주제로 열린다.

안형준 연구위원과 박상준 서울SF아카이브 대표가 북콘서트 형식으로 인공지능 기술이 우주탐사와 미래 사회에 가져올 변화에 대해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8월 27일에는 '인공지능이 전쟁의 룰을 바꾸고 있다'를 주제로 김권일 연구위원이 관련 분야 전문가와 함께 AI 기술이 현대 전쟁과 안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볼 예정이다.

 

마지막 강연은 9월 22일 '디지털전환시대, 미래농업 기술동향과 대응'을 주제로 이주량 선임연구위원이 미래 농업과 식량산업의 변화, 첨단 과학기술의 역할 등을 소개하며 시민들과 의견을 나눈다.

 

강좌 참여는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협력강좌가 시민들이 인공지능을 비롯한 미래기술의 변화를 이해하고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연구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인문·과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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