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남사회서비스원은 7월 3일 충남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사업 참여기관인 계룡시다함께돌봄센터와 도원울타리지역아동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안전한 기관’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심혜설 본부장과, 충남온종일아동돌봄통합지원단 김귀단 단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각 기관의 출입구 등 보호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장소에 ‘안전한 기관’현판을 부착하고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사회서비스원과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는 지난해부터 협력해 충남도내 돌봄기관을 대상으로 아동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지원해 왔다.
사업에 참여한 20개 기관은 아동돌봄시설 내 물리적, 정서적, 운영의 안전을 향상하기 위해 아동과 종사자가 함께 만드는 행동강령을 제정하고 기관별 보고·대응체계를 구축, 아동권리 교육 및 인식확대 활동 등 현장 중심의 아동보호체계를 마련했다.
‘안전한 기관’현판은 기관 내 아동보호체계를 견고히 마련한 기관임을 인증하는 표식으로 이번 현판 전달은 단순히 사업의 종료를 알리는 행사가 아니라, 참여기관이 구축한 아동보호체계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안전한 돌봄환경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대외적으로 선언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충남사회서비스원 김영옥 원장은 “아동이 안전한 기관은 시설이나 제도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종사자의 실천과 기관의 책임 있는 운영이 맞물릴 때 만들어진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구축된 아동보호체계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모든 아동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돌봄환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심혜설 본부장은 “아동을 보호하는 체계는 지속적으로 실천될 때 진정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아동권리가 존중받고 안전이 일상이 되는 돌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온종일아동돌봄통합지원단은 이번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참여기관의 아동보호체계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돌봄시설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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