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인기 아파트의 비결은 ‘생활 점수’…거래 상위 단지 절반 S등급

부동산114 분석, 거래 상위 16개 단지 중 7곳 최고등급...교육·교통·생활 인프라 갖춘 단지에 실수요 집중

강승일

2026-06-10 22:10:46

 

 

 

경기 인기 아파트의 비결은 ‘생활 점수’…거래 상위 단지 절반 S등급(부동산114 제공)

 

[세종타임즈] 수도권 아파트 시장이 실거주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교육과 교통, 생활 인프라를 갖춘 단지에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가 올해 경기지역 아파트 거래 상위 단지를 대상으로 생활 점수를 분석한 결과, 거래가 활발했던 단지 상당수가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 말까지 경기지역에서 매매거래가 100건 이상 이뤄진 아파트 단지는 총 16곳이다.

 

이들 단지를 대상으로 교육·교통·기반시설·단지 규모·주거환경 등 5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7개 단지가 최고 등급인 S등급을 기록했다.

 

생활 점수는 100점 만점 기준으로 ▶S등급(80점 이상) ▶A등급(60점 이상) ▶B등급(40점 이상) ▶C등급(20점 이상) ▶D등급(20점 미만)으로 구분된다.

 

상위 단지들은 대부분 1,000가구 이상 대단지이면서 준공 10년 이내 준신축 아파트가 많았고, 정비사업이나 리모델링 추진에 따른 미래가치 기대감도 거래 활성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도보권 내 초·중·고교가 위치하고 대형마트와 병원, 관공서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단지들이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대표적인 S등급 단지로는 김포시 풍무동 ‘풍무센트럴푸르지오’,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매탄위브하늘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평촌어바인퍼스트’ 등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업계는 최근 주택 선택 기준이 단순 시세 차익보다 실제 거주 만족도와 생활 편의성으로 확대되면서 생활 인프라가 우수한 단지의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대표적인 S등급 단지로는 김포시 풍무동 ‘풍무센트럴푸르지오’,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매탄위브하늘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평촌어바인퍼스트’ 등이 꼽혔다.

 

부동산업계는 최근 주택 선택 기준이 단순 시세 차익보다 실제 거주 만족도와 생활 편의성으로 확대되면서 생활 인프라가 우수한 단지의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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