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연구원 세종지역학센터가 세종의 문화자산을 로컬브랜딩 관점에서 살펴보는 여름 세미나를 연다.
세종지역학센터는 오는 25일 오후 3시 한글상점에서 디자인스튜디오 리리와 함께 ‘2026 세종지역학 여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로컬브랜딩으로 풀어낸 세종의 문화자산’을 주제로 지역의 이야기를 문화콘텐츠와 도시브랜드로 확장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가 열리는 한글상점은 한글 특화상품 전시·판매와 교육, 공연이 이뤄지는 한글복합문화공간으로,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정체성을 시민과 연결하는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정혜리 디자인스튜디오 리리 대표가 세종의 자산을 발견하는 로컬브랜딩과 문화자산을 시각화하는 디자이너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시각예술인, 공공디자인 전문가, 대학 교수, 연구자 등이 참여해 지역 서사 기반 디자인과 콘텐츠 기획의 의미를 논의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디자인스튜디오 리리의 전시도 함께 관람하며, 로컬브랜딩이 지역 이야기를 문화콘텐츠로 구체화하는 과정을 현장에서 경험하게 된다.
이재민 세종지역학센터장은 “지역 문화자산은 관광 소재를 넘어 지역 정체성을 구성하는 중요한 자원”이라며 “세종만의 이야기를 도시브랜드로 연결하는 가능성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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