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충청U대회 조직위, 핵심 시설 현장 점검 돌입…성공 개최 준비 본격화

이정우 신임 사무총장 취임 후 첫 공식 일정, 경기장·선수촌 직접 점검하며 준비 상황 살핀다

이정욱 기자

2026-06-08 17:35:27

 

 

 

2027 충청U대회 조직위, 핵심 시설 현장 점검 돌입…성공 개최 준비 본격화

 

[세종타임즈]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가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현장 중심 행보에 본격 나섰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이정우 신임 사무총장이 8일부터 대전·세종·충북·충남 지역의 주요 경기장과 선수촌 등 대회 핵심 시설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 사무총장 취임 이후 첫 공식 현장 일정으로, 경기시설 조성 현황과 선수촌 준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직위는 대회 준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보완책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대회 운영의 핵심 거점 시설들이다.

대전용운국제수영장과 대전컨벤션센터를 비롯해 청주다목적실내체육관, 김수녕양궁장, 예산윤봉길체육관, 충남국제테니스장 등이 포함됐다.

또한 선수들이 머물게 될 세종·보령 선수촌과 국제방송센터(IBC) 역할을 맡을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도 점검 대상에 올랐다.

 

이정우 사무총장은 “성공적인 국제대회는 선수촌과 경기시설 준비에서 시작된다”며 “현장을 직접 확인하면서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신속히 보완해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대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오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충청권 4개 시·도에서 공동 개최된다.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제로 불리는 이번 대회에는 약 150개국에서 1만 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8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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