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여행의 추억을 글로 남겨보세요 … 8일부터 항공문학상 작품 공모

총상금 2,110만원, 왕복항공권 34매 시상

강승일

2026-06-08 07:18:03




제12회 항공문학상 포스터



[세종타임즈] 항공과 여행의 특별한 경험을 글로 표현할 수 있는 항공문학상 공모가 시작된다. 올해는 상금과 부상으로 지급되는 항공권 규모가 확대돼 더 많은 국민들에게 도전의 기회가 열린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항공협회는 항공의 가치와 의미를 문학적 감성으로 공유하는 ‘제12회 항공문학상’ 공모를 6월 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항공문학상은 항공과 사람을 주제로 한 창작문학을 통해 국민의 일상 속 항공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3년부터 시작됐으며 국내 유일의 항공 소재 문학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올해는 한국항공협회 회원사가 확대되면서 시상 규모 또한 대폭 늘어났다.

총 상금은 작년 1,735만원에서 2,110만원으로 증액됐으며 부상품으로 제공되는 왕복항공권 또한 기존 26매에서 총 34매로 늘어나 수상자들에게 더 풍성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으로 전체 수상 인원도 작년보다 확대된 총 5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공모전은 일반부, 중·고등부, 초등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시, 소설, 수필 등 3개 부문이다.

접수된 작품은 관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 1명을 포함해 최종 선정작은 10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일반부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한국문인협회 입회 자격 부여를 통해 정식 문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계속 제공된다.

국토교통부 이소영 항공정책관은 “항공문학상 공모전을 통해 항공의 문화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국민적 관심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채로운 시각이 담긴 우수한 작품들이 대거 발굴되어 우리 항공 문화의 저변을 넓히고 항공산업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