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날’ 탄소중립 실천 공감대 확산한다

이정욱 기자

2026-06-05 07:18:39

 


 

 

‘환경의 날’ 탄소중립 실천 공감대 확산한다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제31회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나선다.

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권영걸 세종연구원장, 정상만 기후위기대응위원회 민간위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과 함께 세종시탄소중립지원센터 주관으로 ‘제7차 탄소중립 전환포럼’ 이 진행됐다.

포럼에서 예상욱 이화여대 교수와 김수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박사는 ‘기후위험 시대의 대응과 전환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기상청, 한국환경연구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탄소중립 이후 우리 지역이 준비해야 할 구체적인 대응 과제를 논의했다.

시는 환경의 날을 기점으로 오는 13일까지를 ‘환경교육주간’ 으로 지정하고 시민이 직접 체감·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환경교육주간에는 △환경교육한마당 △전문가 특강 △친환경 캠핑 △온라인 환경퀴즈 △생물다양성 대탐사 △새활용 체험교육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3일 세종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제8회 세종환경교육한마당’에서는 환경교육·탄소중립·생물다양성·자원순환 등을 주제로 40여 개의 체험·홍보부스가 운영된다.

행사장에서는 기후재난 대응 4차원 체험, 다채로운 문화 공연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또 세종시, 세종시교육청, 국립세종수목원, 고려대학교 세종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 세종시환경교육센터가 참여하는 ‘세종시 환경교육 협의체’ 구성 선언식이 개최된다.

이를 통해 환경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기후 위기와 환경문제를 체감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오는 13일까지 이어지는 환경교육주간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직접 행동하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함께 꽃피워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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