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콘텐츠진흥원, 어린이날 맞아 독립기념관서 ‘지역특화AI영상’ 특별 전시 개최

소제목 충남 지역특화콘텐츠 사업 결과물의 지속 상영으로 지역 역사적 가치 제고

강승일

2026-05-07 16:45:00




충남콘텐츠진흥원, 어린이날 맞아 독립기념관서 ‘지역특화AI영상’ 특별 전시 개최 (충청남도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지난 5일 독립기념관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지역특화 AI 영상’콘텐츠 특별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5년 충남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의 우수한 결과물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지역의 역사, 인물, 문화자원을 AI 기술과 결합해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업으로 특히 지역대학생과 시민들이 AI 기반 아카데미 및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기업과 협업하며 직접 기획 제작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아 제작된 독립의 고장 천안의 특색을 담은 콘텐츠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영상은 유관순 열사의 미공개 가족 가족사진을 최초로 활용해 그간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유관순 열사의 오빠 유우석 지사를 새롭게 조명했다.

AI 기술로 복원된 유우석 지사의 모습과 유관순 열사가 재회해 포옹하는 장면은 현장에 깊은 울림을 전했다.

최첨단 AI 기술로 되살아난 지역 역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독립기념관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교육적 가치를 동시에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곡미 원장은 “우수 콘텐츠의 지속적인 상영 기회를 마련해 지역 콘텐츠가 가진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제작된 콘텐츠들이 시민들에게 노출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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