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호 예비후보, 10대 핵심 공약 발표

행정수도 완성·자족기능 강화·시민 삶의 질 제고… 세종 미래 구상 제시

지남진

2026-04-08 18:01:52

 

 

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 10대 핵심 공약 발표

 


[세종타임즈] 조상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8일 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수도 완성과 자족기능 확충, 시민 삶의 질 제고를 핵심으로 한 10대 공약을 공개했다.

 

이번 공약은 세종을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완성하고, 인구 80만 규모의 자족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도시·산업·교통·복지 전반의 종합 비전을 담고 있다.

 

조 예비후보는 “과거의 방식으로는 미래를 이끌 수 없다”며 “새로운 세종을 바라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행정수도 완성, 자족기능 확충,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먼저 행정수도특별법 제정과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추진, 행정수도 건설 기본계획 및 도시개발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국가중추기능의 완전 이전 기반을 마련하고, 조치원 제2청사 건립과 세종도시개발공사 설립, 북부권 활성화로 인구 80만 자족도시 실현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재정 분야에서는 보통교부세 정률제 도입을 통해 연간 1조2000억원 규모의 재원을 마련하고, LH 개발부담금 환수와 국비 확보로 재정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종합국립대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를 추진해 세종을 교육·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조 예비후보는 청년전문 일자리 5000개 창출과 청년기본주택 1000호 공급, 청년청 설치를 추진하고, KTX 세종중앙역 신설과 광역도로·BRT 확충, 대중교통 노선 개편 및 배차간격 단축을 통해 시민 이동 편의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관광특구 지정, 문화예술 특화공간 조성, 세종형 유보통합, 공공의료 확충, 교통약자 통합이동체계 구축, 여민전 2.0 도입, 시민청 설립 등도 주요 공약으로 제시됐다.

 

조상호 예비후보는 “세종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겠다”며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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