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화재조사 소방기술 경연대회서 김찬진 소방교 최우수

세종북부소방서 소속… 5월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 세종 대표 출전

지남진

2026-04-05 05:08:50

 

 

세종 화재조사 소방기술 경연대회서 김찬진 소방교 최우수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는 지난 3일 열린 ‘제5회 세종 화재조사 소방기술 경연대회’에서 세종북부소방서 소속 김찬진 소방교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화재 유형에 대응해 화재조사관의 과학적 감식 능력과 증거물 분석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연에는 화재조사관 4팀, 2인 1조로 모두 8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필기와 실기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발화지점과 연소 경로 추정 등 현장 감식 능력과 다양한 화재 패턴에 대한 대응력, 참가자 간 감식 기법 및 사례 공유 등이 주요 평가 항목으로 다뤄졌다.

 

특히 실기 경연은 컨테이너를 활용해 실제 화재 현장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한 뒤 진행돼 실전 대응 능력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김찬진 소방교가, 우수상은 문상석 소방위가 각각 수상했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12일 열리는 ‘제39회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김용수 세종소방본부장은 “현장 대응의 출발은 정확한 화재 원인 규명에서 시작된다”며 “지속적인 훈련과 경연을 통해 화재조사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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