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소속 수목원에서 국민 참여형 묘목 나눔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 나무 심기 문화를 확산하고, 탄소중립과 식물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4월 5일 관람객 선착순 200명에게 산철쭉 100본과 병꽃나무 100본을 나눠줄 계획이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지구의 날이 포함된 4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구상나무 묘목 총 5000본을 선착순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국립한국자생식물원도 4월 4일부터 관람객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구상나무 묘목 나눔행사를 진행한다.
구상나무는
우리나라 고유 식물인 동시에 멸종위기 침엽수로, 생태적·문화적 가치가 큰 수종이다.
국립정원문화원에서는 4월 4일 관람객 30명을 대상으로 노각나무 묘목을 직접 심는 ‘우리가족 반려나무 심기’ 행사를 운영한다.
각 수목원은 묘목 배포와 함께 식재 및 관리 방법도 안내해 시민들이 나무를 쉽게 가꾸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심상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식목일을 계기로 국민들이 직접 나무 심기에 참여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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