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6 세종감성 사진영상 공모전’ 개최

시민이 뽑은 ‘세종감성 10대 장면’ 주제… 사진·영상으로 세종의 일상 관광 매력 담는다

지남진

2026-04-01 09:54:09

 

 

 

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6 세종감성 사진영상 공모전’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세종시의 도시 일상과 관광 매력을 담아낼 ‘2026 세종감성 사진영상 공모전’을 열고, 세종시민이 직접 발굴한 ‘세종감성 10대 장면’을 주제로 전국민이 참여하는 사진·영상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이 찾아낸 세종의 일상 속 장면을 전국 참가자들이 새롭게 해석하고 기록함으로써, 도시의 일상을 관광 콘텐츠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지난해 ‘세종의 일상 속 관광 자원 발굴’ 시민 참여 이벤트를 통해 2214건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세종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10개의 도시 감성 장면을 선정했다.

 

공모 주제는 집 앞에서 시작되는 자연, 반듯하게 정돈된 도시경관, 야외활동이 자연스러운 일상, 알고 보면 더 깊은 맛의 거리, 아이 웃음이 일상인 동네, 평일과 주말의 대비되는 밀도, 도보거리 복합문화 인프라, BRT와 자전거로 잇는 생활권, 생활권에 뿌리내린 로컬 상권, 여백이 있는 도시공간 등이다.

 

공모는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3월 25일부터 6월 22일까지 약 90일간 진행된다.

공모 분야는 사진과 영상으로 나뉘며, 영상은 30초에서 60초 이내 분량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모두 14명 또는 팀을 선정해 시상금과 재단 대표이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앞으로 세종 관광 홍보 콘텐츠로 활용되며, 온·오프라인 전시와 홍보물 제작에도 쓰일 계획이다.

 

재단은 이번 공모전이 도시 일상을 관광자원으로 전환하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세종 관광의 새로운 방향으로 제시되는 ‘도시 경험형 관광 모델’을 구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영국 대표이사는 “세종감성 10대 장면은 시민이 직접 발견한 세종의 일상 속 관광자원”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세종의 다양한 매력이 콘텐츠로 확장되고, 이를 계기로 세종 관광에 대한 관심이 전국적으로 넓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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