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공동캠퍼스 1단계 마무리… 공유형 캠퍼스 본격 운영

5개 대학 입주 완료… 학생들 “쾌적한 학습환경·융합 기대”

지남진

2026-03-31 17:17:26

 

 

 

 

세종공동캠퍼스 1단계 마무리… 공유형 캠퍼스 본격 운영

 


[세종타임즈] 행정중심복합도시 4-2생활권 집현동에 조성된 세종공동캠퍼스 1단계 사업이 충남대 의대 입주를 끝으로 마무리되면서 국내 최초 공유형 캠퍼스가 본격적인 운영 단계에 들어섰다.

 

세종공동캠퍼스는 서울대와 KDI, 충북대, 충남대, 국립한밭대가 함께 사용하는 임대형 캠퍼스로, 올해 5개 대학 878명의 학생이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학생들은 신축 건물과 최신식 교육시설, 조용한 학습환경 등을 장점으로 꼽고 있다.

반면 초기에는 생활 인프라 부족과 대중교통 불편이 있었지만, 행복청과 세종시, LH가 행복주택 우선 공급과 BRT 연계 확대 등에 나서며 정주 여건이 점차 개선됐다는 평가다.

 

캠퍼스에는 스마트 스튜디오와 AI·빅데이터 실험실, 학술문화지원센터, 스마트도서관 등 첨단 교육 인프라도 갖춰졌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전공이 한 공간에 모인 만큼 공동 프로젝트와 연합동아리, 해커톤 등 융합 프로그램 확대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강주엽 행복청장은 “세종공동캠퍼스는 여러 대학의 청년들이 함께 새로운 캠퍼스 문화를 만들어가는 공동체로 발전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융합 환경 속에서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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