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보령중앙시장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상인간담회 개최

정비사업 추진상황 및 법률자문 결과 공유... 상인 의견 수렴을 통한 추진방향 모색

강승일

2026-11-09 07:36:19




충청남도 보령시 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6일 보령중앙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중앙시장 상인들과 함께 ‘전통시장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중앙시장 상인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앙시장 정비사업의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상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원활한 사업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계환 경제도시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중앙시장 상인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정비사업 추진상황과 장옥 보상 관련 법률자문 결과를 설명한 뒤 김 국장 주재로 자유토론을 열어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시는 기존 장옥의 보상 가능 여부와 범위, 향후 사업 추진방식 및 일정 등을 안내하고 정비사업 추진에 따른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폭넓게 수렴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향후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계환 경제도시국장은 “전통시장은 오랜 역사와 정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이지만 시설 노후화와 유통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상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장사할 수 있도록 정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머드축제와 대천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전통시장으로도 발길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시장을 새롭게 탈바꿈시키겠다”며 “상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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