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거진천문화재단, ‘진천의 사계’ 가을편 ‘젊음의 행진’ 개최

오는 13~14일 진천 예술의전당…전석 무료·사전 예약

강승일

2026-11-09 07:32:06




생거진천문화재단, ‘진천의 사계’ 가을편 ‘젊음의 행진’ 개최 (진천군 제공)



[세종타임즈] 충북생거진천문화재단은 오는 13일 오후 7시와 14일 오후 3시 진천 예술의전당 진아트홀에서 음악 시리즈 ‘진천의 사계’ 가을편 ‘젊음의 행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된 재단의 자체 기획·제작 음악 시리즈 ‘진천의 사계’의 가을 프로그램이다.

‘젊음의 행진’은 오늘의 대한민국과 진천을 일궈온 지난 세대의 청춘에 감사를 전하고 미래세대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세대 공감 콘서트다.

공연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음악과 영상으로 연결해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아온 관객들이 각자의 청춘을 돌아보고 새로운 내일을 함께 그려보는 무대로 꾸며진다.

공연 제목의 ‘젊음’은 특정한 나이나 세대에 한정되지 않는다.

지나온 삶을 성실하게 일궈온 이들의 열정과 오늘을 살아가는 세대의 도전, 앞으로 펼쳐질 미래세대의 가능성을 함께 아우른다.

‘행진’에는 세대 간 경험과 생각의 차이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앞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추억을 되새기는 데 그치지 않고 지난 세대가 쌓아온 시간과 노력의 가치를 존중하면서 새로운 세대의 꿈을 응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재단은 음악을 매개로 부모와 자녀, 이웃과 이웃이 서로의 시간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천의 사계’는 계절마다 서로 다른 주제와 이야기를 선보이는 공연 시리즈다.

재단은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적 특성을 담은 자체 제작 공연을 통해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진천의 사계’를 진천 예술의전당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정제윤 재단 문화예술팀장은 “이번 공연이 세대를 넘어 각자의 청춘을 되돌아보고 서로의 삶과 꿈을 응원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천만의 이야기를 담은 수준 높은 공연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하려면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예약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생거진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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