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섭 청주시장, 공공급식지원센터 방문해 운영현황 점검

시설·배송·위생관리 등 운영 전반 살피고 현장 근로자 격려

강승일

2026-11-09 05:13:19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세종타임즈] 이장섭 청주시장은 9일 청원구 오창읍에 위치한 청주시 공공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해 시설 운영현황과 식재료 공급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해 10월 출범해 식재료 공급에 나선 공공급식지원센터의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안정적인 급식 지원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센터 관계자로부터 주요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식재료 보관·분류시설과 배송체계, 위생관리 상태 등을 살펴보며 전반적인 운영 준비와 공급 상황을 점검했다.

청주시 공공급식지원센터는 구룡리 134-6에 위치한 기존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를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총사업비 41억원을 투입했으며 부지면적 9932㎡, 연면적 4533㎡ 규모에 저온저장고 분류장, 전실, 검수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센터는 지난 10월 출범해 11월부터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등 총 311개교에 친환경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지역 농축산물의 생산부터 유통·소비까지 통합 관리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학교급식에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 먹거리를 공급하는 한편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증대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한 농축산물이 지역 내에서 소비되는 지속 가능한 먹거리 선순환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장섭 시장은 “공공급식지원센터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중소농가의 소득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고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가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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