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쓰레기, 종류별 배출방법 확인하세요…아산시, 올바른 분리배출 안내

김장 전 채소 부산물은 일반쓰레기, 절인 배추·무 등은 음식물쓰 레기로 구분 배출

강승일

2026-11-09 05:12:40




김장 쓰레기, 종류별 배출방법 확인하세요…아산시, 올바른 분리배출 안내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일시적으로 늘어나는 김장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김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채소 부산물은 발생 단계와 종류에 따라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로 구분해 배출해야 한다.

먼저, 김장을 담그기 전 채소를 손질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흙이 묻은 배추 겉잎과 잔재물, 쪽파·대파·마늘·양파 등의 뿌리와 껍질, 고추씨 등은 일반쓰레기로 분류된다.

따라서 일반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

반면, 김장을 담그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절인 배추와 무, 젓갈류, 양념 등은 음식물쓰레기로 분류된다.

수분과 이물질을 최대한 제거하고 부피가 큰 채소류는 잘게 잘라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나 전용 용기에 담아 배출하면 된다.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섞어 배출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아산시는 시민들이 김장 쓰레기를 올바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관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 홍보물 게시와 입주민 대상 배출 요령 안내 등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김장철에는 평소보다 많은 양의 채소 부산물이 발생하는 만큼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적정 처리를 위해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정확히 구분해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원활한 쓰레기 수거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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