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화양면 지사협, 버섯 키우며 어르신 마음도 토닥

강승일

2026-11-06 10:48:24




서천군 화양면 지사협, 버섯 키우며 어르신 마음도 토닥 (서천군 제공)



[세종타임즈] 서천군 화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지역 어르신들에게 느타리버섯 키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마음토닥 버섯키우기 2차 사업’을 추진했다.

‘마음토닥 버섯키우기’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버섯을 직접 키우고 수확하는 과정을 통해 일상에 활력을 얻고 고독감과 우울감을 덜 수 있도록 마련한 화양면 협의체의 대표 사업이다.

앞서 진행한 1차 사업에서는 어르신들이 버섯의 성장 과정을 직접 관찰하고 수확하며 “매일 키우는 재미가 쏠쏠하다”, “마음에 위로가 된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협의체는 이 같은 반응과 추가 참여 요청을 반영해 2차 사업을 마련했으며 버섯 키트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 상태도 함께 살폈다.

윤만선 민간위원장은 “버섯을 키우는 작은 즐거움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이웃의 안부를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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