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4일 청년센터 ‘청년아지트 나와유 온양점’에서 순천향대학교와 공동 개최한 ‘2026 청년 취업 잡아유 시즌2’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와 직무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우수기업과의 만남을 통해 취업 연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된 행사에서는 △대기업 현직자 취업 토크쇼 △퍼스널 컬러 진단 △면접·출근용 화장 △직무 성향 검사 △키캡 열쇠고리 만들기 등 취업 준비와 자기 계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기업매칭존’에는 하나머티리얼즈, 에이치비테크놀러지, 디와이오토, 토리컴, 에이텍솔루션, 피엠티,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 등 지역 기업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청년들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하며 직무 정보와 채용 절차 등을 안내했으며 일부 기업은 현장 면접 기회도 제공해 구직 청년과 기업 간 실질적인 만남으로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취업 준비에 필요한 내용들로 알차게 구성돼 만족스러웠다”며 “토크쇼와 기업 매칭, 다양한 체험 공간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었고 앞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이번 행사에 이어 11월 12일부터 26일까지 후속 프로그램인 ‘커리어식탁 네트워킹’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식사를 함께하며 현직자와 청년이 소규모로 만나 직무 경험과 취업 노하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채용 정보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현장 중심의 직무 정보를 공유하고 청년들이 관심 분야의 현직자로부터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청년아지트 나와유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청년들이 취업에 대한 막연한 고민을 구체화하고 지역 기업과 직접 소통하며 새로운 취업 기회를 모색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순천향대학교를 비롯한 지역 대학 및 기업과 협력해 청년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인 취업 지원과 일자리 연계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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